꽃과 잎 By Kim Dong Won2010년 05월 15일2022년 01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5월 15일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꽃은 어떻게 피는가. 꽃은 때가 되서 핀다고 생각했으나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지나는 길에 본 잎이 말했다.꽃은 잎의 사랑으로 핀다고.꽃의 뒷편을 보았더니잎 두 개가 마음을 맞대고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2 thoughts on “꽃과 잎”
덕분에
눈에 보이지 않았던 하트를 발견하는 재미가
하나 늘었습니다.
제비꽃도 잎이 하트인 경우가 많더군요.
잎들은 거의 하트이지만
초록색 때문에 그냥 지나치게 되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