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전거 By Kim Dong Won2012년 01월 27일2021년 12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모든 자전거가 땅에 코를 박고킁킁거리며 굴러다닐 때한 자전거는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없이 서 있고 싶었다. — 모든 자전거가 평지를 골라편안하게 굴러다닐 때한 자전거는 산의 꼭대기에 올라바퀴를 뿌리처럼 땅에 묻고작은 관목처럼 서서가끔 바람이 앉아 쉬었다 가도록 하고 싶었다.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1월 26일 충북 영동의 설봉산에서
그냥 평범한 풍경은 어떻게 재미나게 요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이런 자전거가 있으면 곧바로 눈에 들어오구요. 설봉산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도 이백미터는 넘었는데 아마 그곳까지 올라오느나 숨좀 거칠게 쉬었을 듯 싶어요. 응답
하하 한점 부그럼 없었다는 말씀에 웃어요! 자전거가 참 떳떳한 자전거이며..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이 내려다 보며… 위풍당당한걸요^^ 아..근데 버려진 자전거에요? 왜? 버렸을까요? 고장이 났나? 음…. 동원님 주말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응답
4 thoughts on “두 자전거”
둘 다 평범하게 보이길 온몸으로 거부하는군요.^^
자전거뿐이겠습니까, 우리네 삶에도 종종 이런 쉼이 필요한 법이지요.
그냥 평범한 풍경은 어떻게 재미나게 요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이런 자전거가 있으면 곧바로 눈에 들어오구요.
설봉산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도 이백미터는 넘었는데 아마 그곳까지 올라오느나 숨좀 거칠게 쉬었을 듯 싶어요.
하하 한점 부그럼 없었다는 말씀에 웃어요!
자전거가 참 떳떳한 자전거이며..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이 내려다 보며…
위풍당당한걸요^^
아..근데 버려진 자전거에요? 왜? 버렸을까요? 고장이 났나? 음….
동원님 주말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자전거를 왜 저곳으로 끌고 올라갔을까가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운동기구로 세워놓은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