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7일2026년 02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시간의 그늘을 보여주는 시계 시간이 항상 고르게 흐르진 않는다. 가장 밝고 즐겁게 흐르는 것은 여덟 시부터 열 시까지이다. 들뜬 기분이 감당하는 시간이다. 그 다음엔 열 시부터 […]
2026년 02월 16일2026년 02월 1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드디어 이름을 찾은 흰죽지 사는 곳에서 한강이 그리 멀지 않다. 가끔 걸어서 한강까지 간다. 사는 곳은 천호동이지만 암사동이 길을 맞대고 있다. 길을 건너 암사동을 가로지르고 한강변의 […]
2026년 02월 15일2026년 02월 1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멀리서 찾아온 겨울 손님 고니 먼거리를 마다 않고 찾아오는 걸음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그 거리를 걸어서 오는 것이라면 반가움은 커지다 못해 감동이 되기에 충분하다. 겨울에는 그런 […]
2026년 02월 14일2026년 02월 1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정상이 된 타호 컴퓨터로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의 노트북이다. 맥북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윈도 시스템을 쓰지 않고 맥OS라 불리는 자체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2026년 02월 14일2026년 02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땅콩의 친구 땅콩이 가장 친한 것은 맥주이다. 땅콩을 꺼내면 꼭 내게 맥주를 불러다 같이 놀자고 한다. 친한 친구를 부르자는 데 그 부탁을 안들어줄 수가 […]
2026년 02월 13일2026년 02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차와 꼬리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린다. 줄줄이 이어 달리면 차는 평소에는 있지도 않았던 꼬리가 생긴다.
2026년 02월 12일2026년 02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중식당 콴쒸이의 짜장면 광화문에 있는 중식당 콴쒸이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였다. 오전의 이른 시간에 영화를 봤다. 빌딩의 지하에 영화관이 있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
2026년 02월 11일2026년 02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자물쇠를 걸었던 사랑의 맹세 허공에 온통 연인들의 마음이었고 마음엔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사랑이란 널 내 마음 속에 가두고 문을 영원히 잠가놓고 싶다는 구속의 욕망 같은 것이었다. […]
2026년 02월 10일2026년 02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달과 햇볕 한 조각의 아침 귀국 베트남의 다낭에서 3일을 보내고 고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올 때 내가 다낭에서 탄 비행기는 밤비행기였다. 밤의 공항은 떠나는 이들로 북적였지만 전광판의 비행기들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