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17일2022년 03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이어폰 또 샀다 원래 젠하이저의 이어폰을 갖고 있었으나월악산의 송계계곡에 놀러갔을 때 잃어버렸다.한동안 iAudio에 딸려온 번들 이어폰으로 참고 다녔으나결국은 오늘 다시 이어폰을 사고 말았다.이번엔 두 개를 […]
2006년 08월 17일2022년 03월 2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물결, 그 속삭임 팔당변의 한 작은 호수에 물결이 진다.물결을 타고 물풀도 몸을 흔든다. 물결은 속삭임이다.다같은 바람의 얘기이지만 파도는 속삭임이 아니라 고함이다.사랑의 얘기가 때로 고함, 그러니까 […]
2006년 08월 16일2022년 03월 30일사람과 사람 해방의 날은 흥과 함께 오라 –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기획전 기념식에서 해마다 8월 15일이면 그 날의 의미가 더욱 남다른 곳이 있다.바로 경기도 퇴촌의 원당리에 자리잡은 <나눔의 집>이 그곳이다.그곳에선 일제시대에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젊음을 […]
2006년 08월 14일2022년 03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오늘 무지 더웠죠 오늘 무지 더웠죠.어디 흐르는 물에 시원하게 발좀 담가 보실래요.앗, 조심하세요.뒤쪽에서 물벼락이예요.
2006년 08월 12일2022년 03월 30일딸 믿음과 걱정 나에겐 딸이 하나 있다.그저 예쁘기만한 딸이다.어제 그 딸의 귀가 시간이 좀 늦었다.내가 전화를 걸었다.어디냐고 했더니 “아는 언니들하고 저녁먹고 있다”고 했다.너무 늦지 않게 […]
2006년 08월 10일2022년 03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음악에 몸을 싣다 춤을 춘다는 것은몸을 흔드는 게 아니라음악에 몸을 싣는 것이다.말처럼 음악에 올라타고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방법은음악에 몸을 싣는 것,바로 춤을 추는 것이다.올해 […]
2006년 08월 09일2022년 03월 3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 그림자 속으로 배 한 척이 강을 가고 있었다.두 사람이 노를 저어 배를 밀고 있었다.산이 강으로 그림자를 길게 눕히고 있었다.조금만 더 가면 배는 산그림자 속으로 […]
2006년 08월 09일2022년 03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나팔꽃의 꿈 나팔꽃의 꿈은꽃을 피운 뒤 신나게 나팔을 부는 것이다.그 꿈을 위하여 매년열매를 맺고 또다른 꽃을 기약한다.하지만 나팔꽃의 꿈은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그저 이룬 […]
2006년 08월 07일2022년 03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선인장과 가시 가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인장을 키운다.선인장의 가시는 날카로우며 찔리면 많이 아프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선인장을 키운다. 선인장의 가시는 누군가를 찌르기 위한 것이 아니다.그것은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