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8일2026년 05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느티나무 그늘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었다. 오월의 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하지만 햇볕은 조금도 날 넘보질 못한다. 올려다 보면 잎들 사이로 하늘이 반짝거렸다. 잎들은 […]
2024년 05월 16일2024년 05월 1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가는 비가 뿌렸다. 잠시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밑에 들었다. 비가 한 방울도 새질 않았다. 나무 밑에 서 있는 내게 나무가 묻는다. 가지 […]
2024년 04월 19일2024년 04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연두빛으로 시작하는 아침 아파트 마당의 느티나무에 연두빛 아침이 환하다. 학생 하나가 자전거를 타고 그림자를 앞세운채 나무 밑을 지나간다. 가끔 바람이 느티나무의 머리를 휘젓는다. 마당에 나무 […]
2013년 04월 12일2021년 12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느티나무의 저녁 해가 진다.봄을 맞기 위해몸을 한껏 뒤챈논들의 사이로논둑길이 흘러간다.전철이 새로 났다고사람들이 좋아했지만이곳의 저녁은 전철을 마다하고여전히 매일 논둑길을 걸어하루를 마감할 것만 같았다. 춘천가는 전철을 […]
2009년 05월 03일2022년 01월 25일사람과 사람 김포 산새마을로 나물캐러 가다 매년 봄, 아는 사람 잘 둔 덕에 큰 호사 하나를 누리고 있다.바로 사람들을 모아 승재씨의 아버님댁으로 우르르 놀러가는 것이 그것이다.그녀가 특히 좋아한다.나물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