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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비둘기

2022년 02월 25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 세 녀석

고양이 세 녀석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다. 녀석들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먹이를 쪼아먹고 있는 비둘기 한 마리이다. 참내, 저게 겁도 없이라는 표정이 […]

2015년 03월 31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비둘기에게 들은 얘기

전북 전주의 서곡교를 건너다가로등 위에 모인 비둘기들을 보았다.비둘기들은 구구 구구 거리며가로등을 올려다보고 있는 내게 말했다.흐린 날도 태양빛을 모두 가릴 순 없고,아무리 짙은 […]

2013년 06월 18일2021년 11월 3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둘기의 만찬

비둘기들은 지금 만찬 중이다.비둘기들이 지금 먹고 있는 것은누군가가 던져준 옆구리 터진 김밥.우리는 누군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라고 하지만비둘기에게는 김밥 […]

2012년 07월 11일2021년 12월 12일사람과 사람

비둘기와 소년

소년 하나가 비둘기를 졸졸 따라간다.따라가며 비둘기야,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비둘기는 소년의 인사를 알아듣질 못한다.그저 귀찮다는 듯이 소년의 인사를 팽개치고줄행랑을 놓듯이 계속 앞으로 바쁜 […]

2009년 03월 26일2022년 01월 27일서울에서

원숭이 구경

아무래도 동물원에 가면제일 오랫 동안 그 앞에서 서성거리게 되는 것이 원숭이 앞이다.그 앞에서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느니 하는 소리는 안하는 것이 좋다.그랬다가는 […]

2008년 05월 22일2022년 02월 1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비둘기의 아침 식사

천호동의 한강변, 비둘기 한 마리가 계속 풀숲을 기웃거립니다.그러다가는 무엇인가 쪼아먹습니다.입맛을 다시면서 맛있게 먹습니다.다른 비둘기는 보이지 않고 그냥 녀석 혼자입니다.혼자 독상으로 풍성한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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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 읽는 고양이2026년 06월 03일

최근 댓글

  1. 바람의 막대사탕의 KDW2026년 05월 14일

    날아다니는 달콤한 맛의 탄생이죠. ㅋㅋ

  2. 바람의 막대사탕의 문영철2026년 05월 13일

    사탕의 맛의 맛은 밖으로 나가진 않잖아요. ㅎ 작가님 글은 논점과 생각의 비약이 많아요. 그런데 좋아요. 단어를 포장하는 맛은 최고 인거…

  3.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4.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6.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7.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8.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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