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25일2020년 08월 31일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화암 약수터의 아침 산책길에서 쓰는 사랑 연서 – 영월, 정선 기행 번외편 여행을 다니다 보면 유난히 감성을 자극하는 곳이 있다.대개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시골이 더더욱 그러하다.맑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이 더더욱 그러하다.9월 11일의 아침 시간에나는 […]
2011년 09월 24일2020년 09월 01일여행길에서 영월 장릉에서의 휴식 – 영월, 정선 기행 12 여행이 꼭 돌아다니는 것만이 여행은 아니다.때로 한곳에 주저앉는 것이 여행이기도 하다.여행 마지막날의 오후에 우리는 영월의 장릉에 주저 앉았다.장릉의 잔디밭에 돗자리를 폈으며나무가 드리워준 […]
2011년 09월 23일2020년 09월 10일여행길에서 맑은 날의 어라연 가는 길 – 영월, 정선 기행 11 정선에서 영월로 올 때 미리 마음 속에 점찍어둔 곳이 있었다.바로 어라연이다.비오는 날 강변을 따라 바로 밑까지 갔던 어라연을이번에는 길을 달리하여 산으로 오른 […]
2011년 09월 22일2020년 09월 14일여행길에서 영월 삼옥리의 아침 산책 – 영월, 정선 기행 10 정선을 간 것이 몇 번 된다.갈 때마다 마음에 든다.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아직 길을 내지 않아어디를 가나 옛길 그대로라는 것이다.물론 예전에 비포장 […]
2011년 09월 21일2021년 12월 23일여행길에서 정선의 가리왕산 언저리 걷기 – 영월, 정선 기행 9 가리왕산 휴양림에서의 이른 아침 시간은홀로 산책을 하며 보내고 이어 함께 아침을 먹었다.영옥씨 생일이어서 미역국을 끓여 먹었다.끓여먹었다기보다 즉석 식품이어서 덥혀 먹었다고 하는 것이 […]
2011년 09월 20일2021년 12월 23일여행길에서 정선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의 아침 산책 – 영월, 정선 기행 8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는 8인실이었다.남는 방이 단 두 개여서그 중에서 골라야 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방은 2층으로 되어 있었다.방이 너무 넓어 […]
2011년 09월 19일2021년 12월 23일여행길에서 정선 레일 바이크 – 영월, 정선 기행 7 여행간다고 하면 대부분은 자연을 찾아가는 것이지만요즘은 놀러간다는 것이 오락이나 유흥거리를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정선만 해도 놀러가면 그곳의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타고 즐기는 […]
2011년 09월 18일2021년 12월 23일여행길에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과 정선 시장 – 영월, 정선 기행 6 화암 약수터에서 아침 산책을 끝낸 뒤 숙소로 돌아왔다.그녀에게 식당이 문을 연 것 같으니 아침먹으러 나가자고 했다.난 어제 저녁의 곤드레밥이 좋아 다시 그것을 […]
2011년 09월 17일2021년 12월 23일여행길에서 정선의 곤드레밥과 화암 약수터의 아침 산책 – 영월, 정선 기행 5 영월은 볼 것이 아주 많은 곳이다.묵으면서 며칠 동안 여기저기 돌아보기에 충분하다.천문대에다 각종 박물관이 있어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고,또 많은 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