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29일2022년 04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미사리 조정경기장 경기도 하남에 있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한바퀴 돌고 왔다. 하남풍산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집으로 올 때는 미사역까지 걸어가서 열차를 타고 왔다. 이곳이 이렇게 좋은 […]
2022년 04월 25일2022년 04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미사리의 추억 경기도 하남의 미사역 주변은 옛날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남아있질 않다. 내 말은 그만큼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는 얘기이다. 나는 이곳이 […]
2022년 04월 24일2022년 04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반짝이는 당신의 정체 토요일 오후의 강변북로는 길이 막힌다. 차들은 달리질 못하고 속도는 더디다. 길위의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나고 지루할까. 그러나 짜증나고 지루한 당신들의 정체는 줄을 이어 […]
2022년 04월 22일2022년 04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전봇대와 선 전봇대는 선들의 교차로이다. 무슨 선인지 전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선들이 전봇대를 가운데 두고 모여들고 뻗어나간다. 어떤 사람들은 풍경을 해치는 흉물이라고 말하지만 […]
2022년 04월 22일2022년 04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복사꽃의 정표 복사꽃이 푸른 잎을 들고 서 있었다.꽃은 속삭인다.잎이 떠나는 꽃의 정표라고.꽃은 떠나도 정표는 남는다.꽃은 겉으로 드러낸 마음 같은 것이다.마음은 바깥으로 드러내 주고 받을 […]
2022년 04월 20일2022년 04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민들레 씨앗 민들레 씨앗은서로 후하고 불어주고 싶을 거다.그리고는 깔깔 거리고 웃게 되겠지.얼굴이 다 날아가 버렸어!그래도 얼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콩알만한 작은 얼굴이 남는다.
2022년 04월 19일2022년 04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직박구리의 노래 산수유꽃은 졌다.꽃으로 가득찼던 나무는 다시 텅 비어버렸다.꽃이 여전히 듬성듬성 남아 있지만 빈자리가 더 많다.직박구리 한 마리가 그 나무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빈 가지에 […]
2022년 04월 18일2022년 04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복사꽃과 벚꽃 아차산의 등산로 초입에서 복숭아나무를 여럿 보았다. 복숭아나무를 어떻게 알겠는가. 복사꽃을 보았다는 얘기이다. 내가 멀리서도 곧잘 알아보는 꽃이다. 분홍빛 색깔 때문에 다른 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