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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0일2021년 02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새

나무는 노래하는 잎을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그때마다 어디선가 새들이 몇 마리 날아왔다.

2021년 02월 18일2021년 02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돌탑과 눈

사람들은 돌 몇 개로 작은 돌탑을 쌓아올리고 그 위에 자신들의 소망을 얹어놓는다. 사람들이 쌓은 소망의 돌탑 위에 하늘은 눈을 얹는다. 눈이 내리는 […]

2021년 02월 17일2021년 02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저녁의 아침 생각

저녁이면 골목의 동쪽 끝이 환하다. 내가 사는 곳은 서쪽과 동쪽으로 언덕을 두고 몸을 낮춘 곳이다. 서쪽 언덕이 더 높다. 때문에 서쪽 언덕을 넘어간 저녁이 아직 […]

2021년 02월 11일2021년 02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저녁해와 가로등

산을 넘어가는 저녁해가 가로등에게 말한다. 나는 간다. 이제 밤은 너네들이 책임져.

2021년 02월 05일2021년 02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아침과 저녁

아침을 맞고 저녁을 보내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다.

2021년 01월 07일2025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아이폰 8 플러스

핸드폰을 바꿨다. 그동안 아이폰 6s를 쓰고 있었는데 아이폰 8 플러스로 바꿨다. 그녀가 쓰던 것이다. 그녀는 최신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변경했다. 살면서 […]

2021년 01월 04일2021년 01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와 피뢰침

가끔 새는 아파트 꼭대기의 피뢰침에 앉아서 쉬곤 했다. 그때마다 느낌이 묘했다. 마치 번개가 된 기분이었다.

2020년 12월 25일2020년 12월 2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20

2020년엔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이 몸에 맞질 않아 많은 고생을 했다. 일단 잘 걷질 못했다. 100보 정도만 걸어도 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

2020년 12월 01일2022년 04월 12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순대 같은 눈물 — 권혁웅의 시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시인 권혁웅의 시집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를 처음 접했을 때, 시집의 제목에 대하여 내가 보인 반응은 순대가 도대체 어떻게 울어였다. 시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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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막대사탕2026년 05월 13일
  • 강의 깊이와 우리의 꿈2026년 05월 11일
  • 장미의 나비 브로치2026년 05월 11일
  • 프랑스 장미 루이스 드 퓨네2026년 05월 09일
  • 프랑스 장미 찰스톤2026년 05월 08일
  • 구겨서 버린 햇볕2026년 05월 07일
  • 푸른 나비떼2026년 05월 06일

최근 댓글

  1. 바람의 막대사탕의 문영철2026년 05월 13일

    사탕의 맛의 맛은 밖으로 나가진 않잖아요. ㅎ 작가님 글은 논점과 생각의 비약이 많아요. 그런데 좋아요. 단어를 포장하는 맛은 최고 인거…

  2.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3.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5.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6.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7.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8.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다 – 6일간의 타이베이 여행 Day 6-3의 KDW2026년 04월 27일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더군요. 앞으로 자주 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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