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아침 생각
저녁이면 골목의 동쪽 끝이 환하다. 내가 사는 곳은 서쪽과 동쪽으로 언덕을 두고 몸을 낮춘 곳이다. 서쪽 언덕이 더 높다. 때문에 서쪽 언덕을 넘어간 저녁이 아직 […]
아이폰 8 플러스
핸드폰을 바꿨다. 그동안 아이폰 6s를 쓰고 있었는데 아이폰 8 플러스로 바꿨다. 그녀가 쓰던 것이다. 그녀는 최신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변경했다. 살면서 […]
Photo 2020
2020년엔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이 몸에 맞질 않아 많은 고생을 했다. 일단 잘 걷질 못했다. 100보 정도만 걸어도 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
순대 같은 눈물 — 권혁웅의 시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시인 권혁웅의 시집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를 처음 접했을 때, 시집의 제목에 대하여 내가 보인 반응은 순대가 도대체 어떻게 울어였다. 시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