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지개를 띄워 지지한 집회 – 이소선합창단의 기아차 해고노동자 박미희 복직 투쟁 지지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양재동의 현대기아차 앞에서 해고노동자 박미희 복직 투쟁 집회에 함께 했다. 이 투쟁의 한가운데 홀로 서 있는 박미희씨는 […]
감의 삶
8월말의 감은 아직은 푸르다. 감은 청춘일 때는 딱딱하다가 다 익으면 말랑말랑해진다. 감의 일생을 우리의 삶에 대한 교훈으로 받아들이면 청춘일 때는 뻣뻣해야 맛이고, […]
유가의 노래 편지를 듣기까지
영화를 보고 난 뒤, 영화는 하나도 안남고 음악만 남는 경우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가 그랬다. 영화는 거의 탐탁하질 않았다. […]
영월 서강
사람들은 영월하면 동강을 떠올리지만 나는 서강 줄기에서 자랐다. 연당을 지나가서 서강보다는 연당강으로 불렀다. 이 강줄기를 따라 마을이 많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영월의 […]
음과 몸의 달빛
지내는 곳에 피아노가 있다. 나는 피아노를 못친다. 그러나 손가락을 눌러 아무렇게나 딩동딩동 음만 울려봐도 피아노 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체감하기에는 어떤 부족함도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