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벚꽃 몇 송이가
땅으로 떨어졌다.
그때부터 땅은
흙빛 하늘이 되었고
벚꽃은 그 하늘의
별이 되었다.
별이 된 벚꽃
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4년 4월 1일 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벚꽃 몇 송이가
땅으로 떨어졌다.
그때부터 땅은
흙빛 하늘이 되었고
벚꽃은 그 하늘의
별이 되었다.
4 thoughts on “별이 된 벚꽃”
어느 별자리인가요?^^
바람이 후두둑 떨어뜨린 벚꽃들이 수놓은 길을 걷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연중 얼마 되지 않는 봄날의 낭만, 누~려!
이번에 새로 발견된 벚꽃좌의 별자리라고 합니다. ㅋㅋ
아고..꽃별….
시선 참말로 예리 하셧어요..^^.
끝내주는 발견….
보통은 꽃잎이 날리는데 바람이 거셌는지 꽃이 통으로 떨어져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