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10 thoughts on “이어폰”

1. 글 읽고 뭔말인가 했습니다.
   사진보니 이해가 가네요.^^
   근데 사진보다보니 샤워기가 연상됐다는…ㅋㅋ

   동원님 글 모아서 책 냈으면 좋겠어요. 두고두고 읽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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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엔 시골 지나다 가마솥 뚜껑이 열린 걸 찍어와선
      완전 뚜껑 열렸다고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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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전 귀청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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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말이 그 말이 아니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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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이어폰이 저렇게 두쪽이 나는 것보다,
   한쪽으로만 선을 감다보면 꼭 줄이 이어폰 끝에서 끊어져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씩 끊어 먹곤, 줄이 꼬여서 다시 풀러야 하더라고
   CDP나 MP3P에는 안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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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접합부의 접촉 불량되면 골치 아프죠.
      치지직, 치지직, 음악에다 추임새 넣기 시작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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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워기인줄 알았어요.^^
   전 음악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이어폰끼는거 싫어해서 자주는 못들어요.^^ 물론 외출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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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끼고 음악 들으면 음악으로 샤워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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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말 귀청 떨어졌네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소음으로 느끼는 이상한 습성이 있는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는 물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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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청 찢어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귀청 떨어진 걸 보게 될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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