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06일2022년 04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바나나와 원숭이 그녀가 바나나를 사왔습니다.그녀가 바나나를 사오면나는 심사가 뒤틀리고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누굴 원숭이로 아는 거야, 뭐야.” 제가 심사가 비뚤어진 사람일까요?다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곧잘 […]
2010년 04월 05일2022년 04월 09일사람과 사람 지상과 하늘 사이에서 건진 웃음 요즘은 일요날마다 두물머리로 나가게 된다.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해 마련되는천주교의 미사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다.매번 다른 신부님을 보는 것이 큰 재미이다.이번에도 한 신부님이 미사가 […]
2010년 04월 04일2022년 04월 1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선인장 4 서로 안고 살부미며 살고 싶어 하지 말라.나중에 알게 되리라.너무 가까이 서로를 안으면서로를 찌르게 된다는 것을.멀리선 서로를 찌르기 어렵다.우리의 가시는 아주 짧기 때문이다.안고 […]
2010년 04월 03일2022년 01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 장미는 붉다.하지만 가끔 붉은 빛을 버리고 외출한다.노란 빛으로 외출할 때도 있고분홍 빛으로 외출할 때도 있으며흰빛의 외출도 있다.그러나 외출은 외출일 뿐.돌아와 마주서면다시 또 […]
2010년 04월 01일2022년 01월 0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새와 강물 새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어야 하고강물은 흘러야 한다.자명한 일이 아닌가.
2010년 03월 31일2022년 01월 09일사람과 사람 수경 스님의 인사말 4대강 사업 저지를 취한 천주고 연대의두물머리 생명 평화 미사에서연단에 오른 수경 스님,두 손을 모으더니 외치셨다.“찬미 예수!”라고.누구는 세상을 좌우로 가르고는우파의 감옥에 꼭꼭 갇혀 […]
2010년 03월 30일2022년 04월 1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꽃의 입맞춤과 포옹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당신을 향하여 입을 내밀고 입맞추려 한다.심지어 빨간 립스틱까지 바르고 나올 때도 있다.꽃과 뜨겁게 입맞추시라.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반가운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