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또 샀다
원래 젠하이저의 이어폰을 갖고 있었으나월악산의 송계계곡에 놀러갔을 때 잃어버렸다.한동안 iAudio에 딸려온 번들 이어폰으로 참고 다녔으나결국은 오늘 다시 이어폰을 사고 말았다.이번엔 두 개를 […]
물결, 그 속삭임
팔당변의 한 작은 호수에 물결이 진다.물결을 타고 물풀도 몸을 흔든다. 물결은 속삭임이다.다같은 바람의 얘기이지만 파도는 속삭임이 아니라 고함이다.사랑의 얘기가 때로 고함, 그러니까 […]
해방의 날은 흥과 함께 오라 –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기획전 기념식에서
해마다 8월 15일이면 그 날의 의미가 더욱 남다른 곳이 있다.바로 경기도 퇴촌의 원당리에 자리잡은 <나눔의 집>이 그곳이다.그곳에선 일제시대에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젊음을 […]
믿음과 걱정
나에겐 딸이 하나 있다.그저 예쁘기만한 딸이다.어제 그 딸의 귀가 시간이 좀 늦었다.내가 전화를 걸었다.어디냐고 했더니 “아는 언니들하고 저녁먹고 있다”고 했다.너무 늦지 않게 […]
음악에 몸을 싣다
춤을 춘다는 것은몸을 흔드는 게 아니라음악에 몸을 싣는 것이다.말처럼 음악에 올라타고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방법은음악에 몸을 싣는 것,바로 춤을 추는 것이다.올해 […]
나팔꽃의 꿈
나팔꽃의 꿈은꽃을 피운 뒤 신나게 나팔을 부는 것이다.그 꿈을 위하여 매년열매를 맺고 또다른 꽃을 기약한다.하지만 나팔꽃의 꿈은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그저 이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