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1일2026년 01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은하대교의 은하철도 잠실철교는 강변역과 잠실나루역을 잇는 다리이다. 다리를 셋으로 나누어 차도 다니고, 열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닌다. 그러나 철교라는 이름이 알려주듯이 이 다리는 열차를 위한 […]
2026년 01월 20일2026년 01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과학의 시선으로 보는 푸른 하늘 푸른 하늘을 좋아한다. 마치 청소라도 한 듯 구름 한 점 없이 깨끗이 치우고 오직 푸른 색으로 가득 채운 하늘이 펼쳐진 날이면 베란다로 […]
2026년 01월 19일2026년 01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한계절의 두 기억 얼음의 두께를 보았다. 아무리 두꺼워도 날이 따뜻해지면 주저없이 버리는 두께이다. 봄이 되면 버릴 그 두께 속엔 일렁이던 물의 기억이 응고되어 있다. 두께를 […]
2026년 01월 18일2026년 01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일밖에 없는 시간 온통 일밖에 없어서 힘든 시간, 11시 11분이다. 시간이 일일 일일 하면서 일을 다그친다. 프리랜서는 마감을 해줘야 할 때는 일요일이 따로 없다. 망할, […]
2026년 01월 17일2026년 01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서울의 어둠 지방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 차가 한남대교를 건넌다. 서울에 다 온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의 톨게이트를 지나면 서울에 온 것이지만 그래도 서울에 왔다는 실감이 확연한 […]
2026년 01월 16일2026년 01월 1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1234를 배우는 시간 열두시 삼십사분이다. 시간이 1234를 배우는 시간이다. 1234를 배우면 숫자를 모두 알 수 있다. 기역니은을 배우면 우리가 우리 글자를 모두 알 수 있는 […]
2026년 01월 15일2026년 01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겨울의 오대산 기행 겨울이면 오대산을 찾곤 했다. 서울에서 멀어 이른 버스를 타야 한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6시반 버스에 몸을 실었다. 겨울의 그 시간은 아직 세상이 컴컴하다. […]
2026년 01월 14일2026년 01월 14일글의 세상 겨울, 속삭임으로 듣는 봄 겨울을 애정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겨울과의 관계를 물으면 싫다 쪽으로 기운다. 누구도 사랑을 겨울의 몫으로 내주려 하지 않는다.겨울과 달리 다른 […]
2026년 01월 13일2026년 01월 1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겨울 나무가 알려주는 것 아마도 계절 가운데 색채가 가장 화려하기로 보면 그 계절은 가을일 것이다. 꽃은 시절을 마감하지만 잎이 색을 물들여 꽃이 끝난 시절의 아쉬운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