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2025년 12월 20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르느와르가 연 새로운 몸의 세상 – 르느와르 세잔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르느와르 세잔전을 봤다. 언제나 그렇지만 원화가 주는 감동이 컸다. 세잔의 그림도 있었지만 르느와르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세잔의 그림이 갖는 변화가 […]
2025년 12월 19일2025년 12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신문 기사 속에서 만난 내 고향 한겨레신문에 고향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영월의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에 대한 기사이다. 사진을 보니 낯이 익으면서도 낯이 설다. 산에 있는 나무가 자작나무로 보인다. […]
2025년 12월 18일2025년 12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과 나무의 힘 평소에 내가 그 자리에서 본 것은 어지럽게 뻗어 있는 나뭇가지였다. 눈이 온 날, 나는 같은 자리에서 나무의 힘을 보았다. 눈은 나무의 우람한 […]
2025년 12월 17일2025년 12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순천만의 뻘배 순천만의 뻘에선 사람이 배를 밀고 간다. 뻘배라고 부른다. 배라고 하지만 길쭉한 한 장의 널판지에 가깝다. 그러나 발이 푹푹 빠지는 뻘에선 우리가 배라고 […]
2025년 12월 16일2025년 12월 16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한낮에 만난 검은 고양이 낮 12시를 갓넘긴 시간이었다. 아직 밤은 멀리 있었다. 그러나 밤 한 조각이 일찌감치 동네를 찾아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골목에 앉아 있었다.
2025년 12월 15일2025년 12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까치의 집 약속 까치들은 어떻게 집을 약속할까. 너네 집 어디야. 우리 집, 암사동 양지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메타세콰이아 나무야. 메타세콰이아 나무는 한그루밖에 없어서 금방 알 […]
2025년 12월 14일2025년 12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눈을 위한 해먹 거미줄인줄 알았는데 눈을 위한 해먹이었다. 때로 어떤 것은 사용자가 사용해야 무엇인 줄 알 수가 있다.
2025년 12월 12일2025년 12월 12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달달해진 시집들 달달이 책을 몇 권씩 산다. 대개는 시집이다. 가끔 소설이 끼어들기도 한다. 이 달에는 전욱진, 박유빈, 백무산의 시집을 샀다.전욱진은 내가 문학 잡지에서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