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그리고 이야기
코스모스랑 놀기 – 구리의 한강시민공원에서
영월에서 20여년을 자랐지만정작 영월의 고씨굴과 청령포를 가본 것은 서울로 올라온 뒤였다.언제라도 가볼 수 있는 곳은 자꾸만 뒤로 밀어두고이상하게 먼 곳으로만 눈을 돌리게 […]
코스모스, 그리고 별
워커힐지나 팔당쪽으로 조금 가다보면한강변으로 아주 넓은 코스모스 밭이 나타납니다.밭은 아주 멀리까지 이어집니다.온통 코스모스입니다.매년 가을마다 이곳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립니다.화창한 오후에 찾아갔더니별처럼 뿌려진 코스모스가 […]
절벽과 진달래 – 경기도 포천의 아트밸리에서
4월 12일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아트밸리에 갔었습니다.아트밸리라고 하니 계곡 속에 예술이 가득 차 있어야 할 것 같은데아직 공사중이고, 정식 개장이 한참 남아있는 […]
푸른 산
산은 가까이 마주서면 완연한 초록빛이지만아득히 멀리 두면 초록을 내려놓고하늘의 색을 내려 푸른 빛을 띈다.산은 그러고보면푸르다는 우리 말 속에 깃든 두 가지 색,바로 […]
노란 수련
연꽃은 물에서 자란다.하지만 대개의 연꽃은 물밖으로 목을 길게 빼고멀리 햇볕 가까운 곳을 꿈꾼다.몸의 아래쪽은 항상 물에 담가두지만꽃은 물을 멀리 버리려 한다.수련은 좀 […]
길을 버리고 만나는 곳, 몰운대
시인 황동규는 그의 시 「몰운대행」에서“31번 국도”를 타고 가다“상동 칠랑에서 국도를 버리고비포장 지방도로로 올라”섰다고 적어놓고 있다.몰운대 가는 길은그의 말대로 길을 따라 가는 여행이 […]
몰운대 소나무
몰운대 뼝대 위 소나무 한 그루.고갯길 오르고 숲길 지나 찾아갔더니묵묵히 마을만 내려다 보고 있다.원래 나무는 앞뒤가 따로 없는 것이지만나무가 마을을 내려다 보고 […]
매운 길
아득하도록 높이를 세운 정선 몰운대,그 절벽 위에 서서 마을을 내려다 본다.밭과 밭 사이로길 하나가 밭을 둥글게 껴안고 산으로 올라간다.매운 길이다.길의 양옆으로 고추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