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08일2022년 04월 0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이파리가 된 가시 이야기 저를 알아보시겠는지요.선인장이예요.항상 당신의 곁을 맴돌았지만마음만 당신에게 둘 뿐 가까이 갈 수 없었죠.알고 있어요.나와 같은 또다른 운명이 있다는 것을.불꽃이 그랬죠.불꽃이 당신을 사랑할 때 […]
2005년 10월 07일2022년 04월 06일서울에서 한강변을 따라 마포까지 가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처럼금요일까지 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날 쉬듯이일의 시작과 끝이 딱 부러지게 분절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나에게도 일이 끝나는 날이 있다.10월 들어와선 처음 […]
2005년 10월 02일2022년 04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빗방울로 엮은 사랑 연서 열두번째 그냥 당연한 듯 여겨지는 것들도 따지고 들면 그 대답이 막막할 때가 많다. 왜 사랑할 때는 그녀에게 장미를 내미는 것일까. 오래전부터 내려온 습관이겠지만 […]
2005년 09월 29일2022년 04월 06일여행길에서 속리산 법주사의 추억 2003년 9월 23일, 나는 생전 처음 속리산 법주사에 다녀왔다.작정하고 나선 길은 아니었다.그냥 버스 터미널에서 행선지를 보고 있는데속리산 법주사란 행선지가 눈에 띄었다.가는 데 […]
2005년 09월 28일2022년 04월 06일여행길에서 백담사의 추억 백담사는 두번 다녀왔다.첫번째는 2004년 4월 21일이었고,두번째는 올해 2월 18일이었다.봄에 한번가고 겨울에 한번 간 셈이다.두번 모두 좋았던 기억이다.모두 사람들이 한가할 때 다녀온 여행이라서 […]
2005년 09월 27일2022년 04월 0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하나가 되어 버린 두 꽃 이야기 자연은 아무 말이 없는데사람들은 종종 자연에서 잠언을 얻을 때가 많다.그건 가까운 곳의 화원에서 꽃을 들여다 보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처음엔 비슷하게 […]
2005년 09월 24일2022년 04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푸른 종소리와 빨간 종소리 바람이 흔들 때마다푸른 종소리가 쏟아집니다. — 사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때로 우리 귀가 종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들리지 않는 종소리도 듣는 마당에소리에 색깔이 […]
2005년 09월 23일2022년 04월 04일서울에서 꽃들의 이름을 부르다 – 길동 생태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생태공원이 하나 있다.바로 길동 생태공원이다.걸어가도 20분이면 갈 정도로 지척에 있다.엎어지면 코가 닿을까 한번 엎어져 보았더니 무릎에 걸쳤다.평일에 찾아가면 한적하기 이를데 […]
2005년 09월 22일2022년 04월 04일바다에서 남해 금산과 남해 바다 사실 나에겐 2001년초까지 카메라가 없었다.그래서 아이랑 놀러갈 때면 항상 1회용 카메라를 사서 들고 다녔다.아니면 아내의 친구 영옥이에게서 카메라를 빌려갔다.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