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일본과 일번
서울 시장 선거를 하루 앞둔 10월 25일,전화벨이 급하게 울렸다.전화기를 들었더니 전화기 속의 목소리가 이렇게 말한다.“여기는 일번입니다.”선거 운동인가 보다 했다.“아, 예, 그러시군요. 잘 […]
방귀버섯
추석 때 정선의 가리왕산에 갔었고,그곳에서 휴양림에 묵었다.아침 일찍 일어나 숲속으로 산책에 나섰으며숲속길을 걷다가 숲에서 이상한 것을 보았다.처음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도토리가 비에 […]
구름과 하늘
하늘은 넓고 푸르다.구름이 그 넓은 하늘을 온통 어질러 놓았다.저러다 한소리 듣지 했는데드디어 어느 날 방을 어지럽혔다고 크게 혼났다.하늘이 다시 넓고 푸르다.한번 혼나고 […]
무궁화의 흡연
거리를 걷다가 공원으로 들어서면서표지판 하나를 보았다.짙은 색을 밑면에 깔고하얀 글씨로 금연 금주라고 써 놓고 있었다.공원에서 담배도 피지 말고 술도 먹지 말란다.말로는 모자랐는지담배와 […]
비와 버드나무
비가 오면세상 모든 나무가 비에 젖는다.하지만 버드나무는 예외이다.버드나무에게 비오는 날은머리 감는 날이다.올여름은 특히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려머리 한번 원없이 감은 한해였다.그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