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6월 25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물 위의 잠자리 물 위의 풀에 앉은 잠자리 한 마리,꼬리를 물에 담갔다.뭐하는 거지?물의 온도를 재는 건가?설마 꼬리를 빨대처럼 물에 꽂고물마시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물론 모두 아니다.사실은 […]
2010년 06월 24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물잠자리의 사랑 한강변 작은 웅덩이 위를 날았다 앉았다 하며물잠자리 둘이 사랑을 한다. 물잠자리의 사랑은목을 감으면 짜릿짜릿해지는 사랑이다.
2010년 06월 19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보습 효과 역시 피부 관리의 비결은 보습.자갈 같은 피부란 없다.보습만 잘하면자갈 같은 피부도얼마든지 거울 같은 매끄러움을 자랑할 수 있다.태종대 바닷가 가까이로 자리한 자갈들은부산 바다의 […]
2010년 06월 11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왜가리의 사냥 왜가리는 아주 오랜 시간거의 미동도 보여주지 않았다.나는 혹시 저게 진짜 왜가리가 아니라나무로 만들어 세우고 색을 칠해 놓은 것은 아닐까슬슬 의심하지 않을 수 […]
2010년 06월 10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흰나비의 데이트 길가의 풀밭에서흰나비 두 마리 목하 열렬히 데이트 중이시다.마치 서로를 거울에 비춰보는 듯,시선을 정면으로 맞대고 서로에게 빨려들고 있다. 근데 너희들,무슨 시커먼 색안경을 끼고 […]
2010년 06월 07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개구리밥 개구리밥 지천이구나.개구리들 배터지겠네.근데 한 번도개구리가 개구리밥 먹는 걸본 적이 없다.강원도 영월의 산골에서20여년을 자랐지만정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개구리는 먹지도 않는데넌 어째 개구리밥이 […]
2010년 06월 05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빨래집게의 변신 뭐? 재미난 모양의 빨래집게라구?아니, 아니, 아니야.나는 빨래집게가 아니야.내 이름은 발레집게야.뭔 얘기냐구?난 사실 빨래만 집는게 아닌데내가 뭘 집고 있어도 사람들은 꼭 빨래집게라고 해.종이를 […]
2010년 06월 04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60퍼센트의 변화 이번 2010 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장 선거를 앞두고후보 선택 도우미라는 것을 이용해보았다.경실련에서 마련한 것으로웹 페이지에 접속하여 후보군을 선택한 뒤화면에 나오는 각종 항목에서 답을 […]
2010년 06월 03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담쟁이, 나무를 기어오르다 북악산의 숲길을 걷다가나무를 타고 기어올라간 담쟁이를 보았다.나무 뿐만이 아니다.담쟁이는 그것이 무엇이든 기어오르길 좋아한다.벽을 기어오르는 것은 특히 담쟁이의 주특기이다.사람들은 그때마다 담쟁이에서벽이 걸음을 막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