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20일2020년 08월 10일나의 그녀 그 여자 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내가 아는 여자가 하나 있다.뒤통수만 보고도 알 수가 있다.때로 인생이그 여자 하나만 있으면된다고 생각되는 시절이 있다.그 시절이 가장 아름답다.아름다운 […]
2013년 09월 12일2020년 10월 02일나의 그녀 그녀의 무게 2 네가 어깨에 기댔을 때이상하게 무게가 가벼웠다.무슨 일인가 싶었는데맞은 편 창속에서나랑 똑같이 생긴 녀석이너의 무게를 나누어지고 있었다.
2013년 01월 31일2021년 12월 04일나의 그녀 하트와 망원경 그녀:“아니, 사랑의 하트를 그려야지,왜 망원경을 그리고 난리야.” 나:“망원경이 어때서 그래.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도네게서 눈을 떼지 않겠다는 건데.하트보다 망원경이 훨씬 낫지 […]
2012년 10월 12일2021년 12월 07일나의 그녀 그녀의 촬영법 그렇게 자세를 낮추면갈매기의 엉덩이가 찍히지 않겠냐. (사진을 잘 찍는 방법 중에자세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는 경우가거의 없기 때문이다.때문에 낮은 자세로 […]
2012년 09월 23일2021년 12월 08일나의 그녀 딸과 그녀가 함께 해준 검단산 산행 한해 동안의 알바를 끝내고집에서 어학연수 준비를 하고 있는 딸에게어느 날 아빠랑 같이 산에나 한번 가보지 않겠냐고 했더니의외로 그러자고 선선이 응했다.이왕 가는 길 […]
2012년 09월 19일2021년 12월 08일나의 그녀 요리보고 조리보고 그녀가 코스모스 사진을 찍는다.요리보고 조리보고사진을 찍는다.코스모스가 무슨 둘리냐,요리보고 조리보고 사진을 찍게.그녀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세상 모든 것이 둘리가 되는 듯 싶었다. **그녀가 요리보고 […]
2012년 04월 19일2021년 12월 16일나의 그녀 우수상을 타온 그녀 근래에 그녀가 사진 배우기에 나섰다.언젠가 그림을 배워보고 싶다며집근처의 그림 학원에 등록한 적이 있었지만결국 빈궁한 가정 경제의 사정 때문에 뜻을 접은 적이 있었다.이번에는 […]
2012년 04월 04일2021년 12월 17일나의 그녀 아이넷 관광 두물머리로 사진찍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버스 한 대가 우리 앞에 섰다.그녀가 킥킥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저거 좀 봐.아이넷 관광이래.애들 넷을 낳은 사람이 만든 관광회사인가봐.”오호, […]
2012년 03월 03일2021년 12월 18일나의 그녀 추억의 온기 그녀와 함께 동네를 여기저기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딸아이가 6년 동안 다닌 초등학교 등하교길을 따라 가다우성아파트를 넘어 천호초등학교로 가는 길목의한 허름한 가게에서 발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