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1일2022년 01월 27일여행길에서 성남시립식물원 꽃구경 시간이 나면 어디 멀리 산이라도 가고 싶지만항상 멀리 잡는 여정은 여러 사정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그래서 서울 근교에서 사진찍으러 갈만한 곳을 […]
2009년 03월 30일2022년 01월 27일여행길에서 히어리 – 성남시립식물원에서 봄꽃들이 피고 있다.몽우리가 잡히고,드디어 활짝피었다가 꽃을 거두기까지를 생각하면꽃이 보내다 가는 일생도 짧지 않은 시간이다.하지만 꽃을 바로 곁에 두지 못하는 우리는꽃이 피었을 때만 […]
2009년 03월 19일2022년 01월 29일여행길에서 거대한 팔랑개비의 나라 –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사실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어릴 때는 거의 고향인 영월을 벗어나질 못했다.진부나 횡계, 평창은 지명은 항상 익숙한 곳이었지만친숙하게 낯을 익힌 것은 사진찍으러 다니면서부터 였다.영월은 […]
2009년 03월 18일2022년 01월 29일여행길에서 봉평의 허브나라 농원 나들이 3월 14일 토요일 오전은혼자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뒷산을 오르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오후 시간의 첫순서는 스키장 근처에 있다는봉평의 허브나라로 가기로 했다.이번에는 우리 가족, […]
2009년 03월 17일2022년 01월 29일여행길에서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뒷산을 오르다 2 평창의 휘닉스파크로 내려간 것은 3월 13일 금요일이었다.여장을 푼 뒤 깜깜한 밤에 나가 스키장 구경을 했다.그 밤에 스노보드와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있었다.어찌나 바람이 […]
2009년 03월 16일2022년 01월 29일여행길에서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뒷산을 오르다 1 학교 다닐 때는방학 때면 꼬박꼬박 고향에 내려갔었다.학교를 졸업하고 나선그다지 자주 고향으로 걸음하지 못했다.내 고향인 강원도에 대한 추억은역시 가장 선명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것은 […]
2009년 01월 01일2022년 02월 03일여행길에서 어느 해 여름, 퇴촌의 한강변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보니 일이 끝나는 시간이 대중이 없다.어떨 때는 한낮에 끝나고, 어떨 때는 야심한 시간에 마감이 된다.옛날 사진들을 뒤적이다 보니2004년 6월 […]
2008년 12월 30일2022년 02월 03일여행길에서 Photo 2008 올해도 해가 시작될 때는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은 곳들이 있었다.손가락을 꼽아가며 그곳의 이름들을 손에 쥐고그곳으로의 여행을 희망으로 삼았었다.벌써 두 해째 거르고 있는 설악산행도 […]
2008년 09월 14일2022년 02월 09일여행길에서 절벽과 진달래 – 경기도 포천의 아트밸리에서 4월 12일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아트밸리에 갔었습니다.아트밸리라고 하니 계곡 속에 예술이 가득 차 있어야 할 것 같은데아직 공사중이고, 정식 개장이 한참 남아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