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17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청산도의 노적도 – 6일간의 설여행 Day 4-2 청산도에서 북쪽 해안을 따라 흘러가다 보면 도청리, 지리, 진산리 등의 마을을 만나게 된다. 이 가운데서 가장 동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진산리이다. 진산리는 […]
2011년 02월 16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배 위에서 맞은 청산도의 해돋이 – 6일간의 설여행 Day 4-1 완도에서 곧바로 청산도로 들어가기로 하고 여행 넷째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전에도 완도에서 배를 싣고 제주도로 간 적이 있다. 원래는 목포에서 가려고 […]
2011년 02월 15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진도의 수품항과 물에 잠긴 신비의 바닷길 – 6일간의 설여행 Day 3-6 이번 여행에선 진도에 도착한 뒤 군청에 들러 받아온 관광지도를 들고 다녔다. 커다란 지도에 진도의 모든 것이 아주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었다. 매우 유용했다. […]
2011년 02월 14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진도의 남도석성 – 6일간의 설여행 Day 3-5 팽목항을 돌아나온 우리는 진도에 왔으니 바다가 갈라진다는 신비의 바닷길을 한번 가보자고 했다. 물론 아직 바다가 갈라지는 시기는 아니다. 그냥 이곳에 왔으니 그곳에 […]
2011년 02월 13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진도 강계 해변의 굴회 – 6일간의 설여행 Day 3-4 진도는 섬이다. 비록 다리로 연결되어 이제는 배없이 차로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섬의 기억은 그대로이다.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것도 여전히 그대로이다. […]
2011년 02월 12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진도 첨찰산 자락의 쌍계사 동백 – 6일간의 설여행 Day 3-3 운림산방의 바로 옆에 쌍계사란 이름의 절이 있다. 쌍계사란 절의 이름을 처음 보았을 때 그 이름이 환기시킨 지명은 진도가 아니라 지리산 자락의 경남 […]
2011년 02월 11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진도의 운림산방 – 6일간의 설여행 Day 3-2 우리는 차를 진도 아리랑 노래비가 서 있는 첨찰산 자락의 주차장에 세워놓고 걸어서 운림산방으로 내려갔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설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눈에 […]
2011년 02월 10일2020년 08월 09일여행길에서 진도읍의 아침 풍경 – 6일간의 설여행 Day 3-1 여행 3일째, 아침이 밝았다. 아침은 햇반과 컵라면으로 떼웠다. 물이 뜨겁질 않아 밥알이 입안에서 굴렀고, 라면의 면발도 버석거리는 건조함을 금방 누그러뜨리질 않았다. 그러나 […]
2011년 02월 09일2021년 12월 28일여행길에서 겨울을 밀어낸 진도 봄배추와 가학리 해변의 낙조 – 6일간의 설여행 Day 2-2 진도의 세방 낙조전망대 길가에 차를 세운 그녀는 차 속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휴식을 취했다. 세방리란 마을 이름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들에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