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07일2023년 01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결이 된 처마의 그림자 벽의 그림자가 내게 속삭였다. 이 집의 지붕에선 바다가 찰랑거려. 얼른 처마를 올려다 보았다. 어디에도 물결은 없었다. 슬레트 지붕만이 눈에 들어왔다. 다시 벽의 […]
2023년 01월 05일2023년 01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1층을 없앤 시대 한 때는 집이 반지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자동차가 많지 않던 시대였다. 지금은 집이 2층부터 시작된다. 1층은 차들의 차지가 되었다. 우리는 반지하의 시절도 해결 못했으면서 […]
2023년 01월 04일2023년 01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벚꽃의 꿈 나무와 알고 지내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일이다. 나무와 알고 지내면 나무가 잎을 다 털어낸 겨울에도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 수가 있다. […]
2023년 01월 01일2023년 01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도시를 꿈꾼 물고기 한 물고기가 자신은 바다를 나가 도시로 가선 벽을 헤엄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다른 물고기는 모두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말라며 그 물고기를 비웃었다. […]
2022년 12월 31일2022년 12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22 백신을 네 번이나 맞았지만 올해는 코로나에 걸렸다.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심하게 앓는다는데 나는 가볍게 지나갔다. 거의 코감기 수준이었다. 그래도 병원에서 […]
2022년 12월 30일2022년 12월 30일이소선합창단 사람과 사람, 노래, 그리고 밥, 그 모든 것의 연대 – 이소선합창단의 강북도시관리공단 파업투쟁 지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강북도시관리공단 노동자들의 집회에 함께 했다. 집회는 강북구청 앞에서 있었다. 적정 인원으로 안전하게 일하게 해달라는 것이 노동자들의 요구이다. […]
2022년 12월 29일2022년 12월 29일이소선합창단 끊이지 않는 노래로 보내는 올해 한해 – 이소선합창단 2022년 송년회 이소선합창단이 올해를 보내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다.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에 있었고, 장소는 합창단이 올해 마련한 연습실, 바로 ⟪공간 소선⟫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일찍 […]
2022년 12월 28일2022년 12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도시의 빛과 어둠 도시에 밤이 오면 어둠 속에서 가장 빛나는 것이 무엇일까. 은행과 군밤을 파는 거리의 노점이 가장 밝게 빛났다. 말하자면 도시에 밤이 오면 먹고 […]
2022년 12월 27일2022년 12월 2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노년의 거리 노년도 열차만 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하지만 노년은 열차를 타러가는 짧은 길이 말할 수 없이 멀고 힘들다. 젊을 때는 먼길도 바람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