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8일2026년 03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부직포 행주의 사랑 부직포 행주를 쓰고 있다. 물을 잘 빨아들이고 아주 얇다. 색은 여러가지이다. 하늘색, 연두색, 보라색에 노란색도 있다. 젖어있을 때 비틀면 아주 잘 짜지고 […]
2022년 08월 15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사랑 동네 골목을 지나가는데 고양이 두 마리가 한 주택의 현관 위에서 나를 빤히 내려다본다. 두 마리중 한 마리가 낯이 익다. 우리 아파트의 고양이이다. […]
2019년 10월 10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에게서 들은 세 가지의 사랑 우리만 사랑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사랑을 알고 있다. 때문에 세상에 사랑을 물으면 그때그때 놀라운 대답을 얻을 수 있다. […]
2016년 04월 16일2019년 10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진달래가 빛날 때 이상한 일이다. 진달래는 진달래로 있을 때보다 저녁해에 물들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사실 우리도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들어 마음이 온통 그 사람으로 […]
2016년 04월 06일2019년 10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에노시마의 연인들 사랑은 모두 에노시마 해변에 있는데 왜 사랑처럼 황홀한 일몰의 빛은 모두 저 먼 곳에 있는 거지? 그렇게 물을만 했다. 그러나 그런 건 […]
2015년 07월 08일2022년 07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강변의 벤치 남자와 여자가 강변의 의자에 앉아 사랑을 속삭였다. 강물의 걸음이 느려졌다. 사람들은 모두 강물의 유속이 느려진 것은 팔당댐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
2014년 10월 19일2020년 08월 01일사람과 사람 울릉도의 저동항에서 맺은 인연 2013년 10월에는아는 사람들과 울릉도에 놀러갔었다.하룻밤을 자고 난 뒤에부랴부랴 다시 짐을 챙겨 나와야 했다.한번 묶이면 일주일 동안 꼬박섬에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는태풍 소식 때문이었다.들어가던 […]
2014년 04월 05일2022년 04월 07일사람과 사람 젊은 연인 종로의 한 맥주집에서 술을 마셨다.바로 앞에 연인이 앉았다.젊은 연인이다.나이가 들면 사랑도우리들의 안에서 주춤거릴 때가 많으나젊은 사랑은 바깥으로 확연하게 드러난다.행복하기 이를데 없는 사랑이다.그냥 […]
2014년 03월 27일2020년 08월 10일사람과 사람 봄의 연인 봄꽃의 계절이다.여기저기 꽃이 핀다.꽃의 너머로는청춘남녀의 사랑이 꽃핀다.그렇다.꽃이 필 때 덩달아 사랑도 꽃핀다.나는 꽃이 없었으면이 세상의 사랑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하지만 꽃피는 시절에도꽃이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