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과 종로의 술집 순례
광화문과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 시작된 술이 낮술이어서 문연 술집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대개의 술집이 오후 4시나 5시는 되어야 문을 열었다. 인터넷을 […]
아침의 옥상 휴식
누군가 옥상에 의자를 내놓았다. 아침은 이제 도시에선 낮게 길을 걸어 아침을 열기 어렵다. 높이를 높인 건물들이 그 그림자로 길을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
욕이 되는 숫자
광진교 다리 위에서 올림픽대로를 씽씽 달리는 차들을 내려다보다 도로 위에 새겨진 숫자를 읽어본다. 80-80-80-80. 이상하다. 나는 분명히 80을 네 번 읽었을 뿐인데 […]
구미호의 사랑
강화의 동막해수욕장 바닷가에서 구미호를 앞에 두고 구미호를 마셨다. 앞의 구미호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이고, 마신 구미호는 아주 맛난 맥주이다. 이 맥주를 파는 곳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