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요
물에 비친 풍경은 고요하다. 사실 고요해야만 물은 풍경을 비춰줄 수 있다. 바람이 조금만 흔들어도 물속의 풍경은 여지 없이 흔들린다. 우리는 우리를 들여다보기도 […]
노래로 사는 민주 세상 – 이소선합창단 소프라노 최선이의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집회 공연
이소선합창단의 소프라노 최선이는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가하여 노래불렀다. 집회는 16회 천막문화제란 이름 아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거리의 […]
이팝나무의 이름
이팝나무꽃이 한창이다. 꽃이 이밥을 연상시켜서 이팝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밥은 쌀밥이다. 하지만 나는 이 나무의 꽃을 보며 쌀밥을 떠올린 적이 한번도 […]
빈틈없는 시대를 흔드는 여자
가끔 퇴촌의 그녀에게로 놀러간다. 동네의 우성아파트 앞에서 13-2번 버스를 타고 가서 퇴촌 농협 앞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를 탈 때만 해도 자로 잰 […]
자유를 호흡하며 보낸 하루
길고 긴 일정의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방화의 거처를 나설 때만 해도 일정은 아주 단순했다. 천호동 집에 가서 들고간 빨래거리를 내놓고 동네의 치과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