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03일2022년 01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호박의 꿈 호박이 버려져 썩으면공룡알의 추억이 된다.공룡은 알을 깨고 나가제 알의 수십 수백 배로크게 크게 부풀어 오르고 싶었을 것이다.호박 또한 씨앗은 손톱만큼 작아도한번 씨앗을 […]
2010년 05월 02일2020년 08월 0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버스 정류장과 기다림 양수리 갈 때 버스를 두 번 바꿔탄다.상일동에서 112-2번으로 한 번 갈아타고팔당대교를 건넌 뒤에 다시 한 번 갈아탄다.팔당대교를 건너자마자 내려서하팔당 마을이란 이름을 가진 […]
2010년 05월 01일2022년 01월 08일컴퓨터 갖고 놀기 설치와 사용 보통 컴퓨터는 맥을 쓰는데가끔 PC, 그러니까 윈도 머신을 한 대씩 사기도 한다.처음 윈도 머신을 샀을 때, 설치하러온 사람이 그랬었다.그때가 윈도95 시절이었는데 윈도는 […]
2010년 04월 30일2022년 04월 12일사람과 사람 농업을 싸워서 지켜야 하는 나라 등 떠밀어 해보라고 해도다들 주저하는 게 농업이 아닐까 싶다.작은 텃밭 가꾸며 살아가는 전원적 삶은 동경하지만본격적인 농사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할 것만 같다.나도 그렇다.그런데 […]
2010년 04월 29일2022년 01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허리 꿰인 나뭇잎 대부분은 코가 꿰어서한평생을 같이한다고 말들하는데너는 한때는나뭇가지에 찰싹 달라 붙어 한몸이더니이제는 아주 허리가 꿰어 한평생을 함께 가는 구나.너는 바람따라 가려 했겠지만역시 붙잡는 사람의 […]
2010년 04월 28일2022년 01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람의 잠 바람이 물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바람이 잠이 들자그 가슴이 깊숙한 곳까지 투명하게 열렸다.그 잠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나무들이 그림자를 내려 바람의 품에 자신을 묻었다.나무는 […]
2010년 04월 27일2022년 01월 08일사람과 사람 나무 십자가에 새싹이 돋다 매일 오후 3시,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생명 평화 미사가 열리는 곳,바로 팔당의 두물머리에는 강가에 십자가가 서 있다.그 십자가에 새싹이 돋았다.그곳에서 처음 십자가를 […]
2010년 04월 26일2022년 01월 08일사람과 사람 강의 목소리 요즘 들어 자주 두물머리의 강가에 선다.그 전에도 강가에 선 적은 많았다.강가에 서면 대개 강은 말이 없다.가끔 강에선 고기들이 수면 위로 뛰어오른다.아니면 주둥이를 […]
2010년 04월 25일2022년 01월 08일사람과 사람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의 명동성당 미사 80년대 이 땅 민주화의 보루였던 명동성당이이제 4대강 사업 저지의 보루가 됩니다.오늘, 그러니까 4월 26일 월요일부터매일 저녁 7시 30분에 명동성당 들머리에서이명박 정권의 4대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