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19일2022년 01월 2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엉겅퀴 2 널 처음 만났을 때,이름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네가 엉겅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을 때,난 엉겨붙다를 떠올리고 있었어.또 엉거주춤이란 말도 떠오르더군.하지만 어느 말도 네겐 어울리지 않았어.넌 […]
2009년 07월 18일2022년 01월 20일기타 등등 디지털 사진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난 해 후반기부터 사진을 RAW로 찍기 시작했다.그 전에는 JPG로 찍었다.흔히 사진찍는 사람들은RAW 파일은 필름,JPG는 현상된 사진으로 비유를 한다.일반인들은 많이 헷갈릴 수 있다.RAW나 […]
2009년 07월 17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삽질 예전에는 총칼갖고 노는 놈들이가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직접 겪어 보니삽질하며 돈만 쫓던 놈이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뒤늦게 떠오른 이런저런 생각들:삽질하며 돈만 쫓던 놈이 더 무서운 […]
2009년 07월 15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신나는 날 만들기 초간단 프로젝트 신나는 날 하나 없고매일매일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면신나는 날 만들어보시라.아주 간단하다.위의 사진에서처럼 하시면 된다.부웅하고 효과음도 곁들여 보시라.신이 한결더 그럴듯하게 난다.굽이 있는 여자 신발이 비행에 […]
2009년 07월 14일2022년 01월 20일사람과 사람 물에 발걸기 아이들이 물에서 놀고 있다.물은 그냥 텀벙거리며 돌아다니기만 해도그 시원함으로 즐거움을 주지만몇몇 아이들은 또다른 즐거움을 찾아낸다.그건 바로 좁은 수로를 따라급한 속도로 내려가는 물줄기에대놓고 […]
2009년 07월 13일2022년 01월 2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할미꽃 할미꽃은 두 가지로 할미꽃이다. 꽃이 필 때는그 휘어진 허리로 할미꽃이다. 꽃을 보내고 난 뒤에는하얗게 센 머리로 또 할미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할머니이지만서양에선 할머니가 […]
2009년 07월 12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밤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방귀뀐다 뽕나무대낮에도 밤나무 이름은 밤낮없이캄캄했으나밤나무의 아침 역시우리와 똑같이 환했다.
2009년 07월 11일2022년 01월 2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안개 피어오르는 섬강의 아침 어떤 이는물안개 피어오르는섬강의 아침이 옆에 있어도너무 피곤해서 강변으로 나가질 못하며 어떤 이는물안개 피어오르는섬강의 아침이 옆에 있어피곤한 줄도 모르고아침의 강변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