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6일2022년 03월 04일여행길에서 버스와 지하철로 다니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연꽃 여행 올해는 서울과 경기도 인근의 연꽃단지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다.한 곳을 빼고는 모두 승용차를 버리고 지하철과 버스만을 […]
2007년 08월 15일2022년 03월 04일나의 그녀 그녀의 슬픔 잠자고 있는 그녀가 흐느낀다.왜 그러지?흔들어 깨운다.그녀가 눈을 뜬다.나를 올려다 본다.왜 울어?-꿈에 니가 죽었어.뭐? 이제 그만 울어. 난 멀쩡하게 살아 있잖아.-그래서 우는 거야. […]
2007년 08월 15일2022년 03월 04일사람과 사람 혼자는 외롭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6 보통은 수요일이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싣고 나눔의 집을 출발한 승합차는 팔당을 거쳐 올림픽 대로를 따라 달리다가 반포대교를 건너 곧장 일본대사관으로 향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
2007년 08월 14일2022년 03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수련잎의 사랑과 삶 어린 수련잎들이 사랑을 꿈꾸고 있었지.“난 절대로 사랑없는 삶은 살지 않을테야.” — 연밭을 온통 초록으로 뒤덮은 다큰 수련잎이 말했지.“다 철없을 때 얘기지.어디 세상 […]
2007년 08월 13일2022년 03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창과 빛 웃기지.하지만 정말이야.나는 자유를 꿈꾸며 그녀의 방으로 들었다니까.갇히면서 동시에 자유를 얻는 그 이율배반의 세상을 꿈꾼거지.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도망자를 생각해봐.도망자에게 그를 […]
2007년 08월 12일2022년 03월 04일사람과 사람 자, 이제 또 시작입니다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관 9주년 및 광복절 행사 어제 8월 12일, 날은 잔뜩 흐렸고 아침부터 엷게 빗발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비는 오전내내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경기도 퇴촌의 원당리에 자리한 ‘나눔의 집’에서일본군 위안부 […]
2007년 08월 12일2022년 03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진하게 꽉 채워 주세요 뭘 드시겠어요?-김윤아의 “봄이 오면” 피아노 버전하구요,체리필터의 “Happy Day” 주세요. 어떻게 해드릴까요?-음, 발밑쪽으로 우퍼를 넣어 저음을 깔아주시구요,내가 돈이 없어서 그러니까,좀 싼 거로 해주세요.3만5천원이 […]
2007년 08월 11일2022년 03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랑의 자전거 자전거를 탈 때도사랑으로 살고 싶어바퀴를 사랑으로 바꾸었습니다.솟구친다 싶으면 주저앉고,주저 앉는가 싶으면 또 급하게 위로 솟구쳤죠.페달을 밟을 때마다 부드럽고 달콤하게 미끄러져 나갈 줄 […]
2007년 08월 10일2022년 03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입과 말 어제는 나의 이 입으로 많은 말을 했습니다.끊임없이 떠들면서 말을 했죠.아마 그때 내 곁을 지나는 사람들 발길에무엇인가 툭 채였는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면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