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9일2022년 02월 14일산에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과 하남 남한산성 서문과 연주봉 옹성에 올라서면서울과 하남이 한눈에 조명이 되긴 하지만사실 서울의 남산을 빤히 마주할 수 있는 날은 그렇게 흔치 않다.대개 서울은 항상 […]
2008년 05월 08일2022년 02월 15일산에서 남한산성 서문과 연주봉 옹성에서 바라본 세상 남한산성에서 가장 시야가 넓게 트이는 곳은서문과 연주봉 옹성이 아닐까 싶다.물론 날씨가 협조를 해주어야 멀리까지 볼 수 있기야 하지만…4월 17일 목요일엔 유난히 날씨가 […]
2008년 05월 07일2022년 02월 15일산에서 오솔길 오솔길은 완력으로 땅을 파헤집어 낸 길이 아니다.그건 땅이 사람의 무게를 받아주면서딱 한 사람의 폭만큼만 내준 길이다.그래서 그 길에 들어서면 두 사람도옆으로 나란히 […]
2008년 05월 06일2022년 02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산에서 고깔제비꽃의 꽃과 잎 꽃을 눈여겨보고 다니면서 제비꽃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비꽃을 구별하려면 꽃뿐만이 아니라 잎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
2008년 05월 05일2022년 02월 1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모를 때와 알 때 모를 때: 아니, 저게 뭐야?오늘 황사가 무지 심한가?아님, 어디서 공사중인가? 알 때: 송홧가루가 노란 안개처럼 바람에 날린다. 난 모르는 사람이었고,내 옆의 산새님은 […]
2008년 05월 04일2022년 02월 15일나의 그녀 어둠과 빛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잠깐 역에서 멈출 때마다 바깥이 환해지지만곧 지하철의 바깥은 짙은 어둠으로 채워집니다.다음 역에 도착할 때까지 어둠밖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
2008년 05월 04일2022년 02월 15일시의 나라 깃발되어 오르리라 ─ 백무산 시집 『만국의 노동자여』 1시에 대하여 그것의 옳고 그름을 물어야 할 때가 있다. 수학 문제의 해답처럼 맞다 틀리다를 가르기가 분명치도 않고 또 수월치도 않지만 그러나 그 […]
2008년 05월 02일2022년 02월 15일사람과 사람 흑백의 사랑 남자는 흑인이었고, 여자는 백인이었다.그들이 사랑하자, 둘의 사랑은 흑백의 사랑이 되었다.그러나 잘 살펴보면 남자의 색은검정색이라기보다 짙은 갈색에 가까웠고,여자의 색은 흰색이라기 보다연한 분홍빛에 가까웠다.색을 […]
2008년 05월 01일2022년 02월 15일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생강나무의 꽃과 잎 산수유와 비슷한 모양의 꽃을 가진 나무가 있다.이름은 생강나무이다.나무 곁을 지나다 생강나무라 일러주었더니그녀가 “생강이 열리는 건 아니겠지”하고 되물었던 나무이다.이름만 생강나무이지 생강이 열리진 않는다.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