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5일2024년 03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봄하늘 별이 뜨면 밤이 온 것이다. 별꽃이 피면 봄이 온 것이다. 별이 뜬 곳은 밤하늘이다. 별꽃이 핀 곳은 봄하늘이다. 별이나 별꽃이나 모두 반짝이며 […]
2024년 03월 04일2025년 03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음식의 시간 집 나와서 살다보니 음식을 해 먹게 되고, 음식을 해 먹으려니 이런저런 음식 재료들을 사게 된다. 그 음식 재료들은 그것으로 감당하는 시간으로 환치되곤 […]
2024년 03월 03일2024년 03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작은 매화 하나 우리는 작은 매화 하나가 꽃 하나가 아님을 알고 있다. 하나가 하나에 그치면 봄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하나는 하나가 아니다. 그것은 […]
2024년 02월 29일2024년 02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존재와 기계 당신의 목소리가 저곳을 거쳐 내게 온다. 스마트폰의 중계기이다. 그런데도 항상 당신은 내게 직접 오는 듯하다. 듣고 보는 순간, 기계는 없어지고 당신만 남는다. […]
2024년 02월 27일2024년 02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꽃망울 잡힌 매화 나무는 지금 가장 먼저 봄을 맞을 꽃을 준비 중이다. 그건 이 나무가 매실나무라는 뜻이다. 매화는 가장 먼저 봄을 부르는 꽃이다. 봄은 매화를 […]
2024년 02월 26일2024년 02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물의 휴식 물도 쉬어야 한다. 우리는 따뜻한 봄날이나 가을날이 쉬기에 좋은 계절인데 물은 겨울이 쉬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아직 겨울이 걷히지 않은 계곡에 물이 […]
2024년 02월 25일2024년 02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미세먼지의 역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먼지들이 무슨 힘이 있을까 싶다. 그래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자주 경험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시야는 뿌옇고 우리의 목도 […]
2024년 02월 24일2024년 02월 24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손현숙을 듣는 2월의 24일 좋은 사람을 알고 지내는 행운으로 홍대 입구에서 손현숙의 공연을 본 적이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CD도 건네 받았다. 나를 그 공연장으로 초대해준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