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8일2024년 08월 08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의 힘 – 문원민의 시 「파도라는 거짓말」 신문에서 광고 하나를 보았다. 광고는 “파도는 멈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기업의 홍보를 위한 구절일 것이나 광고가 나를 이끌고 간 곳은 시인 […]
2024년 08월 07일2024년 08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둘의 마법 새 두 마리가 피뢰침 위에 앉아 있다. 부르는 노래마다 사랑 노래이다. 둘의 마법이다. 혼자 부르면 외로움의 노래가 된다. 아무도 그것을 하나의 마법이라 […]
2024년 08월 06일2024년 08월 0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딸나무의 도깨비 방망이 산딸나무는 도깨비도 아니면서 작은 도깨비 방망이를 수없이 갖고 있다. 그렇지만 도깨비 방망이로 금나와 와라 와라 뚝딱, 은 나와 와라 와라 뚝딱, 거리며 […]
2024년 08월 05일2024년 08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물의 곤두선 신경 웨이크보드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물의 신경이 하얗게 곤두섰다가 가라앉았다. 소음이 지나갈 때면 내 머릿속도 그러할 것이다. 물은 신경이 곤두서고 웨이크보드를 탄 서퍼는 […]
2024년 08월 04일2024년 08월 0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누리장나무 꽃 누리장나무꽃은 가끔 혀가 꼬부라져 있는 경우가 있어 한낮의 음주를 의심하게 한다. 셋이서 주거니 받거니 마시다 그만 혀가 꼬부라질 정도까지 간게 아닌가 싶다. […]
2024년 08월 03일2024년 08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애정의 구름 구름과 구름이 길게 몸을 뻗어 입을 맞추려 하고 있었다. 어떤 무더위도 뜨거운 애정은 넘보지 못한다. 애정은 부등켜 안고 입을 맞추면서도 더위를 모른다. […]
2024년 08월 02일2024년 08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TV를 고친 눈썰미 갑자기 텔레비전이 나오질 않았다. 이상 조짐이 있긴 했다. 시청하는 중간에 화면이 까맣게 암전되었다가는 다시 정상적으로 나오곤 했다. 한 번 암전이 되면 그때부터 […]
2024년 08월 01일2024년 08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선녀바위 해수욕장 영종도에 있는 선녀바위 해수욕장에 놀러갔다. 쳇, 선녀는 보이질 않고 사람들만 바글거리더라.
2024년 07월 31일2024년 07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빗방울 당신 당신은 빗방울 같은 사람이다.흐린 날에도 당신은 맑다.나는 따로 맑은 날을 기다리지 않고당신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