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20일2023년 02월 20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나무를 지탱하는 잎 — 유계영의 시 「태풍 클럽」 시인 유계영은 그의 시 「태풍 클럽」에서 “대합실 텔레비전에서 봤어요 간판과 지붕이/새처럼 날아가고 개와 돼지들이/국경을 넘고”라고 말한다. 엄청난 태풍이 지나간 것이다. 나무가 몸서리를 […]
2023년 02월 18일2023년 02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핸드폰의 옛날 얘기 핸드폰에게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 얘기가 있다. 그 얘기를 하면 이렇게 된다. 옛날에는 핸드폰으로 전화만 했었단다. 불과 15년전 얘기이다.
2023년 02월 17일2023년 02월 17일이소선합창단 명동 세종호텔의 해고노동자가 여는 새 세상 – 이소선합창단의 명동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투쟁 지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명동의 세종호텔 앞에서 이 호텔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투쟁 문화제에 함께 했다. 집회는 노동자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고 […]
2023년 02월 16일2023년 02월 16일이소선합창단 님을 위한 그날의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백기완 기념관 재건축 공사 비나리 축하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백기완 기념관 재건축 공사 비나리 행사에 참가하여 노래로 축하를 전했다. 행사는 혜화동에 자리한 통일문제연구소에서 열렸다. 백기완 선생이 […]
2023년 02월 15일2023년 02월 1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베트남 여자의 물고기 베트남 여자가 꽝가인에 팔 것을 짊어지고 다낭 해변을 길고 오래 걸어 근처의 시장으로 장사를 나간다. 아마도 남편이 바구니배를 타고 나가 막 잡아온 […]
2023년 02월 14일2023년 02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어부의 바다 그 배를 처음 본 것은 다낭의 바닷가에서 였다. 아침 산책길에 만났다. 아직 배의 이름을 모르던 때였다. 그 배는 내게 반달배가 되었다. 생긴 […]
2023년 02월 13일2023년 02월 1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의 축복 세상 어디에나 비치면 평범한 아침해였지만 작은 부분만 비치면 그곳만의 특별한 축복이 되었다. 나만 누리면 특별한 축복이었지만 세상 모두가 함께 누리면 평범한 일상이 […]
2023년 02월 12일2023년 02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세 가지의 체온 베트남의 다낭에 가서 3일을 지냈다. 2월 7일에 도착했고, 2월 9일이 그곳에서의 마지막날이었다. 지내는 3일 동안 매일 스파에 갔다. 스파는 온천이 아니다. 여자들에게서 […]
2023년 02월 06일2023년 0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 한 줌 잎이 손을 내밀자 햇볕이 햇볕 한 줌을 쥐어 주었다. 겨울엔 이만한 선물도 없다. 나도 손 내밀어 햇볕 한 줌 얻었다. 손 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