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1일2025년 09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버스 막차의 뿌듯함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종로3가에서 술을 마셨다. 원래 이곳에서 늦게까지 술마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우리도 3차까지 가면서 늦은 시간의 술자리에 우리의 머릿수를 […]
2025년 09월 20일2025년 09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아버지와 아이의 기다림 아버지는 고기가 낚이길 기다리고, 아이는 아버지가 고기를 낚길 기다린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견딜만하다. 하지만 아이의 기다림은 금방 지루해졌다. 아이의 기다림은 사실 이중의 기다림이기 […]
2025년 09월 19일2025년 09월 19일컴퓨터 갖고 놀기 내 맥북 프로 2019의 마지막 OS 타호 나는 맥북 사용자이다. 애플에서 내놓은 노트북이다. 너무 비싸서 새거는 못사쓰고 중고를 하나 사서 쓰고 있다. 2019년 모델이다. 맥북은 제품을 몇년도 모델이란 식으로 […]
2025년 09월 19일2025년 09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계단의 외출 계단이 이리저리 몸을 틀며 바깥으로 나선다. 좀이 쑤셨나 보다. 하긴 한해내내 불을 켜고 살아야 하는 지하철의 지하에서 생활하다 보면 그리 되지 않을 […]
2025년 09월 18일2025년 09월 18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택배가 된 고양이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거 아니다. 인간들이 택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눈치를 깐 것이다. 그래서 인간들 좋으라고 가끔 상자에 들어가 택배가 되어 준다. […]
2025년 09월 17일2025년 09월 17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공원 벤치와 고양이의 단잠 공원의 벤치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낮잠을 즐기고 있다. 벤치의 한쪽은 비어 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자리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잠을 방해하지 […]
2025년 09월 16일2025년 09월 1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비의 미끄럼틀 숲속에서 커다란 바위를 만났다. 아이들이 논 동네 놀이터의 미끄럼틀이 그 흔적으로 반질반질 윤을 내듯 비올 때 비가 미끄럼틀 삼아 타고 논 흔적이 […]
2025년 09월 15일2025년 09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작은 돌탑의 높이와 깊이 사람들이 탑을 쌓을 때 얻고 싶어한 것은 작은 높이라도 높이 였다. 우리가 높이를 얻으려 할 때 탑은 높이를 높이 올릴수록 물속으로 그림자를 […]
2025년 09월 14일2025년 09월 14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들의 예불 시간 서울의 방화동에 자리한 동네의 절 개화사에 사람들이 인적을 비우자 고양이들이 찾아왔다. 이제부터 고양이들의 예불시간이다. 고양이들 가운데 불교 신자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