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직박구리의 봄
직박구리 한 마리, 산수유 나무에 앉아서 봄을 두리번거린다. 산수유꽃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 노란빛을 부풀리며 봄을 알리는데 아직 남아있는 쌀쌀한 기운이 겨울을 헷갈리게 […]
겨울과 봄이 반반 나누어 가진 길
남한산성의 서문 가까이에 국청사가 있다. 이 절로 가는 길은 내가 길을 질러 서문으로 갈 때 종종 이용하는 길이기도 하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
해의 휴식
저녁 햇볕이강변의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의자의 그림자를 다리삼아지면으로 내리고 쉬고 있었다.의자의 가운데가유난히 환한 것을 보고그것을 알았다.하긴 한낮 내내 세상을 비춰 주었는데좀 쉬어야할 시간이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