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18일2022년 01월 1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해바라기 귀신 이히히, 무섭지?난 해바라기 귀신이다.권력과 부만 졸졸 쫓아다니며내 이름을 더럽히는 것들,내가 다 잡아 먹을 거다.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또다른 글해바라기해바라기 2
2009년 08월 08일2022년 01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답답함과 서운함 사이 그녀가 물었다.“동원이형,동원이형은 왜 집에 들어오면양말을 벗질 않고 중간쯤 걸쳐가지고 돌아다녀?”(아무 말도 안해서 모르는 줄 알았는데그걸 알고 있었다니…) 내가 답했다.“집안에서 양말신고 있으면 답답하니까 […]
2009년 08월 05일2022년 01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배고PA 아마도 누군가에겐무분별한 외국말의 사용으로우리 말을 망가뜨리는 오염의 현장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누군가에겐외국말까지 받아들여우리 말을 재미나게 확장해가는 자유의 현장이었을 것이다. 난, 내 배고픔이 국제적인 […]
2009년 08월 04일2022년 01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어떤 술병 모양이 예쁜 술병아,너는 왜 가슴이 텅 비었니? 얼음 주머니로 삼으려고가슴을 텅 비웠지.너도 들어보았을 거야.한겨울에 사랑하는 사람이 신고가는 신발이 차지 말라고가슴에 품었다가 내주었다는 […]
2009년 07월 17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삽질 예전에는 총칼갖고 노는 놈들이가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직접 겪어 보니삽질하며 돈만 쫓던 놈이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뒤늦게 떠오른 이런저런 생각들:삽질하며 돈만 쫓던 놈이 더 무서운 […]
2009년 07월 15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신나는 날 만들기 초간단 프로젝트 신나는 날 하나 없고매일매일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면신나는 날 만들어보시라.아주 간단하다.위의 사진에서처럼 하시면 된다.부웅하고 효과음도 곁들여 보시라.신이 한결더 그럴듯하게 난다.굽이 있는 여자 신발이 비행에 […]
2009년 07월 12일2022년 0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밤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방귀뀐다 뽕나무대낮에도 밤나무 이름은 밤낮없이캄캄했으나밤나무의 아침 역시우리와 똑같이 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