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02일2022년 04월 12일시의 나라 흔들리는 알 수 없는 세계 —유이우 시집 『내가 정말이라면』 유이우의 시집 『내가 정말이라면』에서 시 한 편을 골라 읽어보기로 한다. 「비행」이란 시이다. 몇 번을 읽어도 잘 읽히질 않는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
2019년 12월 30일2020년 12월 20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9 2019년엔 여러 가지 병을 앓았다. 여름이 막 시작될 즈음에 대상포진에 걸렸고 두 달여 병원을 다녔다. 통증이 심하게 오면 사람이 그대로 고꾸라지는 병이었다. […]
2019년 11월 16일2022년 11월 16일이소선합창단 깃발과 함께 한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전국노동자대회 공연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이소선합창단은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노래불렀다. 다른 때와 달리 합창단은 피아노와 지휘자를 버리고 깃발과 함께 했다. 피아노와 지휘자가 […]
2019년 11월 14일2022년 11월 14일이소선합창단 노래로 채운 전태일의 빈자리 – 이소선합창단의 전태일 49주기 추도식 공연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이소선합창단은 마석의 모란공원에서 있었던 전태일 열사 49주기 추도식에 참가했다. 날은 흐리고 쌀쌀했다. 나무들이 잎을 많이 털어낸 시기였으나 단풍의 […]
2019년 10월 29일2019년 10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단풍과 잎의 노동 과학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많이 달라지곤 한다. 가령 과학은 잎이 사실은 나무의 노동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잎은 광합성이라는 이름으로 노동하고 그 노동의 결과로 […]
2019년 10월 24일2023년 10월 23일이소선합창단 늦봄이 깔리는 봄길의 사랑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박용길 장로 탄생 100주년 기념식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박용길 장로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가하여 노래로 함께 했다. 기념식이 열린 곳은 이제 박물관으로 변모한 통일의 집, […]
2019년 10월 24일2019년 12월 16일시의 나라 살아있는 말들의 세상 —계간 『문예바다』 2019년 가을호 시 계간평 1 도시는 어디를 가나 온통 콘크리트로 덮여있다. 편리 때문이다. 이해는 간다. 콘크리트로 덥지 않으면 흙먼지가 도시를 덮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편리를 위해 […]
2019년 10월 23일2019년 10월 22일시의 나라 전복된 세상의 즐거움 —유계영 시집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유계영은 시집의 제목을 통하여 이렇게 묻고 있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라고. 내 대답은 많이 어지럽다이다. 왜 어지러운 것일까? 그의 시속에서 세상이 뒤집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