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14일2022년 01월 10일사람과 사람 신부님의 기도 – 주님, 생명의 강을 지켜주세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강변에서신부님이 기도하고 계셨다.신부님의 기도는 단식기도이다.하루 세끼의 식사를 물리고신부님은 그렇게 하여 빈속을 기도로 채우고 계셨다.잠도 그곳에서 주무시고 계셨다.단식기도는 60일을 […]
2009년 07월 24일2022년 01월 20일시의 나라 에프킬라와 홈키파 — 황지우의 시 「에프킬라를 뿌리며」를 읽다가 그래 그랬어.예전에 그건 에프킬라라 불리었었지.그건 사실 매우 솔직한 이름이었어.살인자 F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까.아마도 F는 아주 성능이 좋다거나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 […]
2008년 12월 28일2022년 02월 03일사람과 사람 MBC와 MB씨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음모가 노골화되고 있고,MBC가 그에 맞서 파업 투쟁에 나서고 있다.그들의 싸움을 응원하는 뜻으로지난 여름 촛불이 한창일 때한 어여쁜 여자분이 […]
2008년 11월 02일2022년 02월 06일사람과 사람 난 경찰이 이제 정신차린 줄 알았다 – 11월 1일 토요일 종로 보신각앞 11월 1일 종로의 보신각 앞.원래는 오후 두 시부터 촛불집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정작 그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눈에 들어온 것은촛불 시민 아니라보신각 광장을 빈틈없이 […]
2008년 10월 30일2022년 02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먹구름 단상 요즘 심사가 편치 않다.예전에도 그랬긴 했지만뭘보든 자세가 삐딱해진다.하늘에 낀 먹구름을 보고 있어도 못마땅하다.누군가 그랬었다.구름 위에선 항상 태양이 빛난다고.하지만 하늘에 잔뜩 낀 먹구름을 […]
2008년 10월 26일2020년 08월 10일사람과 사람 촛불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 10월 25일 토요일 청계천변에서 6월의 청계천과 광화문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이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청계 광장에서도 밀려나무교동 들어가는 입구의 길에서 옹색하게 모였지만가는 비가 추적추적 뿌리는 쌀쌀한 가을 날씨도 무색하게 […]
2008년 08월 27일2022년 02월 11일사람과 사람 부처님께 부처님,절 사진 두 장 올려놓습니다.맹바구가 국민한테 절절 매다가하루빨리 쫓겨나길 바라는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일이 잘되면 이 참에 절에 다닐 생각입니다.물론 제가 자유주의자라 철석같은 […]
2008년 06월 30일2022년 02월 13일사람과 사람 그 마이크 소리 뒤에 청와대가 있었다 “내가 마이크로 지휘한다. 3보 전진.”방패와 투구로 무장한 경찰들의 뒤쪽 지휘부에서 마이크 소리가 울린다.경찰들의 방패 앞에는시청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던 기륭전자의 노동자들과그들의 싸움에 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