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6일2022년 01월 31일딸 졸업 2월 5일 목요일, 딸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돌아보면 지금까지 딸아이가 학교를 졸업한 것은 이번까지 세번이다.꼬박꼬박 졸업식장에 갔었고, 사진도 찍어두었다.당연한 일 같지만 실제로는 사정이 있어 […]
2009년 02월 05일2022년 01월 31일컴퓨터 갖고 놀기 맥 속에 윈도를 챙겨주다 그녀나 나나 컴퓨터에 관한한 맥 사용자이다.우린 일반인들이 많이 쓰는 윈도 머신과는 별로 친하질 못하다.지금이야 윈도 머신이지만내가 그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은 윈도 […]
2009년 02월 04일2022년 01월 31일컴퓨터 갖고 놀기 iChat을 사용하기 시작하다 Photo by Kim Dong Won각 컴퓨터의 웹캠왼쪽 – 내 맥에 장착된 것으로 로지텍 제품이다중간 – 그녀의 맥에 장착된 것으로 역시 로지텍 제품오른쪽 […]
2009년 02월 03일2022년 01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밭과 나무 눈이 내리자 눈이 산을 하얗게 덮었다.산은 잠시 산을 버리고 어디나 눈밭이 되었다.눈이 내리면 사실 어디나 눈밭이 된다.밟으면 부드러운 밭처럼 쑥쑥 들어가기 때문에눈밭이라 […]
2009년 02월 02일2022년 01월 31일컴퓨터 갖고 놀기 딸아이에게 맥북이 생기다 딸아이에게 맥북이 생겼다.애플에서 나온 13인치 노트북이다.대학에 합격한 기념이라고 저희 큰고모가 사주었다.나에겐 첫째 여동생이다.맥북 가운데 가장 저렴한 기종이지만사실 저렴하다는 말을 입에 올리기가 어렵다.딱 […]
2009년 01월 31일2022년 01월 3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마지막 사진과 첫 사진 난생 처음 카메라를 장만한 것은 2001년이었다.코닥에서 나온 DC4800이란 모델명의 디지털 카메라였다.그 전에는 빌려서 찍거나 1회용 카메라를 사용했었다.2004년 4월 19일, 그 카메라로 마지막 […]
2009년 01월 30일2022년 01월 3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나무와 선 눈이 내린 날,산길을 오르다 나무 한 그루를 마주한다.언젠가 보았던 나무이다.햇볕이 좋아 집을 나섰던 날이었다.그때는 옆으로 펼친 나뭇가지에서팔을 넓게 펼치고 누군가를 맞아주는나무의 반가운 […]
2009년 01월 29일2022년 01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뭇가지 가득한 겨울숲 나뭇가지가 어지럽게 얽힌 겨울숲은마치 수많은 상처의 흔적 같기도 하다.날카롭게 살갗을 훑고간 회초리 자국을 연상시킨다고나 할까.눈이 내리면 흰색 바탕에 대비되어그 상처 자국은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