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9일2022년 01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층층나무의 새집에 사는 새 남한산성 남쪽 옹성의 성곽을 걷다가 만난 새 한 마리,노랫소리로 내 시선을 끌어간다.새는 나뭇가지를 위아래로,혹은 옆에서 옆으로 뛰어다니며노래를 부른다.새가 자리를 옮길 때마다내 시선도 […]
2009년 03월 28일2022년 01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동강할미꽃 할머니,허리펴셨다.푸른 하늘 눈부신 듯 바라보신다.환한 봄볕이 와하고 할머니 얼굴 위로 쏟아졌다.아마 모르는 사람은할머니가 아니라 곱디 고운 봄처녀를 보았을 것이다.
2009년 03월 27일2022년 01월 27일딸 사랑의 달콤함 오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이것저것 정리하고 있는데딸이 맥용 메신저인 iChat으로 들어온다.오늘 학교 가느냐고 물어봤더니오늘은 유학생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있고다음 주 월요일인 30일에는학부생들이 모두 […]
2009년 03월 26일2022년 01월 27일서울에서 원숭이 구경 아무래도 동물원에 가면제일 오랫 동안 그 앞에서 서성거리게 되는 것이 원숭이 앞이다.그 앞에서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느니 하는 소리는 안하는 것이 좋다.그랬다가는 […]
2009년 03월 25일2022년 01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조팝나무의 잎과 꽃 조팝나무의 꽃은 하얗다.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얗다.나는 활짝핀 조팝나무의 꽃은 많이 보았지만한번도 그 나무의 봄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본 적이 없다.올해 처음으로그 나무의 […]
2009년 03월 24일2022년 04월 09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나무가 있는 풍경 – 이상열의 그림 세계 – 지상 전람회 셋째날 지상 전람회 셋째날 이른 가을 – 감나무Oil on Canvas53.0*45.5cm(10F)2007 가을은 한 걸음, 두 걸음, 그리고 세 걸음으로 온다.이른 가을은 그 첫 걸음이다.가을의 […]
2009년 03월 24일2022년 04월 09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나무가 있는 풍경 – 이상열의 그림 세계 – 지상 전람회 둘째날 지상 전람회 둘째날 꽃이 핀 복숭아 나무Oil on Canvas45.5*33.3cm(8P)2007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나무는봄의 표정과 가을의 표정이 다르다.봄의 표정은 꽃으로 그리고,가을의 표정은 […]
2009년 03월 24일2022년 01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우리 집 배나무의 응원 한국팀, 이겨라!!! 잘했다, 한국팀.수고했다, 한국팀.그래도 대~한민국이다, 한국팀!
2009년 03월 23일2020년 08월 09일나의 그녀, 딸 딸의 출국 3월 23일 월요일, 딸이 일본으로 떠났다.여덟 시가 되자 비행기 한 대가 하늘로 날아올라저 멀리 아득히 사라진다.딸이 타고가는 비행기도 여덟 시 비행기이다.일주일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