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2일2022년 03월 0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담배꽃 세월따라 변하는게 세상이긴 하지만그게 도시의 일인줄만 알았는데가끔 고향에 내려갈 때면변화는 그곳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내 고향은 영월 읍내로부터 40여리나 떨어져 있어변화와는 무관할 것 같은데도 […]
2007년 07월 01일2022년 03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물의 웃음 가끔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에서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선언제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습니다.미끄럼틀의 즐거움이 웃음으로 피어납니다.잠실대교 위에서 내려다보면수중보에 […]
2007년 07월 01일2022년 03월 08일사람과 사람 시, 할머니의 삶을 담다 – 창작21작가회 나눔의 집 문학축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눔의 집 마당에시와 그림을 함께 담은 시화가 걸렸습니다.그림은 대부분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입니다.그러니까 시화는 시들과 할머니들의 그림이 함께 […]
2007년 06월 30일2022년 03월 08일나의 그녀 그녀의 하루를 담다 매달 번역을 해서 잡지사에 넘깁니다.이틀 정도 분량의 일이라 5일전에 끝이 납니다만이번 달에는 단행본 일이 겹쳐 그 일이 19일에 끝이 났습니다.일이 끝나던 날, […]
2007년 06월 29일2022년 03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삶과 사랑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갯벌에서 조개를 캘 때,그들은 그곳에서 삶을 건져 올립니다.매일매일 갯벌에선 삶이 샘솟습니다. 도시에 사는 연인들이어느 하루 갯벌을 찾았을 때,그들은 조개를 캐는 […]
2007년 06월 28일2022년 03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고추꽃과 고추 고추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그 꽃에서 초록빛 고추가 자랐습니다.고추는 꽃을 허리춤에 치마처럼 걸쳤습니다.그러니까 이제 꽃은 한동안 고추의 치마입니다.고추는 스코틀랜드가 원산이 아닌한 여자임에 분명합니다.하얀 […]
2007년 06월 27일2022년 03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햇볕과 수건 매일 일상의 한가운데서 살아가면서도일상을 무심하게 흘려보냅니다.아마도 매일 아침 세수할 때 얼굴의 물기를 닦아내는 수건도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일상의 동반자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가끔 블로그를 […]
2007년 06월 26일2022년 03월 08일서울에서 장미의 화원 2007 올해도 마당에서 장미가 피고 또 졌습니다.보통은 매년 한창 때의 장미에 눈을 맞추고 장미를 노래했지만올해는 장미의 처음과 끝을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한창 때의 장미가 […]
2007년 06월 25일2022년 03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틈새시장 넓고 푸른 풀밭을 놔두고왜 하필 옹색하게 그런 곳에 자리를 잡았니?가끔 대답이 뻔할 것 같은 질문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보도블럭 사이에서 머리를 내민 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