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2020년 07월 28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한번 더의 힘 록 밴드 해리빅버튼과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질 때,반이 손가락을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관객들은 한번 더에 기꺼이 동참하여노래의 한 구절을 한번 더 […]
2014년 12월 26일2020년 07월 2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4 올해는 록밴드의 공연을 유난히 많이 본 해였다. 대부분 홍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밴드였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빠짐없이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한해를 모두 […]
2014년 12월 25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초록의 잎 잎은 때로 살아있는 초록의 빛이다.빛이 되면 잎은 하루 종일초록의 아침을 방사형으로 펼치고 보낸다.
2014년 12월 24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시간의 불공평 시간만큼 불공평한 것이 또 있을까.초침은 눈에 확연하게 보이는 잰걸음으로한바퀴를 돌아야 겨우 1분을 얻어낸다.분침은 같은 한바퀴를 돌고도 1시간을 가져간다.시침은 항상 서서 빈둥거리고 있는 […]
2014년 12월 23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뭉친 눈이 오래 버틴다 눈은 다 녹았다.차에 밟히고 발에 밟힌 눈은 더 빨리 녹았다.그러나 뭉친 눈은 길고 오래 버티고 있다.더 크고 단단하게 뭉치면봄이 오기 전에는 녹지 […]
2014년 12월 23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매일초의 아이 집의 화분 가운데 꽃이 피는 식물이 여러 개 있다.그 중의 하나가 매일초란 이름을 갖고 있다.영어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페리윙클(Madagacar periwinkle),또는 로지 페리윙클(Rosy periwinkle)로 […]
2014년 12월 21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볕과 사랑 사랑에 환하고 따뜻하게 볕이 들었다.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그늘진 곳에 있던 사랑을볕 잘드는 곳에 갔다 놓으면 되었다.
2014년 12월 20일2020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하얀 밤과 검은 아침 눈이 왔다.밤 12시가 넘어 펑펑 쏟아붓더니골목길을 하얗게 덮었다.늦은 귀가길의 차들이 엉금엄금 기었다.걷는 건 그래도 좀 나았다.눈에 덮인 하얀 세상을 꿈꾸며 잠들었으나아침에 일어나 […]
2014년 12월 20일2020년 07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 온 날, 문앞의 발자국 당신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갈 때면당신의 걸음도 당신을 따라당신의 집으로 들어갈 것이나눈이 온 날은 좀 사정이 다르다.눈이 온 날은문앞에 남겨진 당신의 발자국이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