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3일2021년 12월 07일딸 아침과 저녁이 오는 방향 딸이 해외로 나가면새롭게 쓰는 프로그램이 생기곤 한다.딸이 처음 일본으로 나갔을 때는가끔 얼굴을 보며 얘기를 나누기 위하여컴퓨터에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깔았었다.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면서일본에 […]
2012년 10월 21일2021년 12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왼쪽 방향의 비밀 – 기호의 재해석 5 왼쪽 방향으로 가면엑스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아마도 크게 놀라실 거예요.엑스맨이 갑자기 나타날 테니까요.그러니 가급적 오른쪽으로 가세요.
2012년 10월 20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달걀가지와 오드 아이 고양이 영월에 내려갔다 신기한 것을 두 가지나 보았다.하나는 달걀가지.가지라고 하는데완전히 삶은 달걀과 똑같이 생겼다.영월역에 들어갔다가 화단에서 보았다.삶은 달걀을 심으면 이게 나온다고 뻥을 쳤지만옆에서 […]
2012년 10월 19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초승달과 저녁빛 서쪽 하늘에 초승달이 걸렸다.달이 아주 예쁘다.저녁이 그린 하늘의 빛깔도 곱다.예쁜 저녁이었다.도시에 살면서이렇게 예쁜 저녁을베란다에 서서 보낼 때도 있다. — 찍을 때는 몰랐는데찍은 […]
2012년 10월 18일2021년 12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어느 콘도의 완성 지난 해 추석 때 고향에 내려갔었다.친구가 마련해준 숙소에서 묵게 되었다.동강 시스타라는 콘도였다.건물은 완성되어 있었지만 주변의 조경은여전히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올해 영월에 내려갔다가 다시 […]
2012년 10월 17일2021년 12월 07일산에서 영월의 어라연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손에 꼽으라고 하면역시 어라연이다.어라연의 풍경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잣봉이라고 불리는 537m 높이의 작은 산이다.바로 근처에 인가가 있기는 하지만동강의 […]
2012년 10월 16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투구꽃 투구꽃은 비록 투구를 쓰고 있지만절대로 싸우는 법이 없다.잎을 칼이나 창삼아누군가를 베려하거나찌르려 하지도 않는다.투구꽃은 투구를 쓴 평화주의자이다.
2012년 10월 15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잣봉 가는 길에 만난 용담 영월 동강의 어라연 풍경을 조망하기에가장 좋은 산이 하나 있다.잣봉이라 불린다.지난 해 추석 때 한번 오른 적이 있었다.올해도 인연이 되어 다시 잣봉에 오르게 […]
2012년 10월 14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강원도 영월 예밀리의 산길에서 마주한 아침과 저녁 처음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아침이었다.2004년의 일이었다.첩첩이 포개진 산의 윤곽을 따라하얀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다시 그 자리에 섰을 때,이번에 마주한 것은 저녁이었다.2012년 바로 올해이다.여름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