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18일2021년 12월 18일산에서 아직 겨울이 조금 남아있는 검단산 산행 3월 17일 토요일 오후의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섰다.마음은 아직 어디로 갈 것인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머리 속에서 미사리의 한강변과 검단산, 남한산성 등등이 뒤섞이고 […]
2012년 03월 17일2021년 12월 18일서울에서 서울시립대 나들이 반값 등록금으로 사람들 이목의 한가운데 선 대학이 있다.서울의 전농동에 있는 서울시립대이다.내가 다닌 대학이기도 하다.나는 81년에 이 대학에 입학했다.그 이후로 벌써 30년이 넘는 […]
2012년 03월 16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딸기에 색이 차다 사람들은 달이보름달이 되었다가 그믐달로 바뀌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달이 차고 기운다고 말했다.사람들의 말 속에서 달은빛을 채웠다가 비우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베란다의 화분에서 딸기가 빨갛게 익었다.하지만 […]
2012년 03월 15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3월에 만난 꽃 3월은 꽃과 만나는 달이다.3월의 꽃은 그 옆에 봄이 함께 서 있다.내가 사는 서울 지역에선사실 3월초엔 꽃과 대면하기가 어렵다.하지만 하순쯤엔 서울 인근 지역에서도 […]
2012년 03월 14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봄의 예고편 아직 명자나무꽃이 필 시기는 아니다.산수유꽃이 필 시기도 아니다.하지만 온실에선 명자나무와 산수유가 벌써 꽃을 피웠다.온실에서 핀 명자나무꽃과 산수유꽃은봄의 예고편이다.곧 봄의 본편이 상영될 것이다.온실에서 […]
2012년 03월 13일2021년 12월 18일컴퓨터 갖고 놀기 아이맥의 OS 다운그레이드 – 라이언에서 스노우 레오파드로 낮추기 누군가가 최근에 산 아이맥을 집으로 들고 왔다. 최근의 아이맥은 모두 라이언이라 불리는 맥 OS 10.7이 깔려 있다. 이 최신의 운영체제는 빠르고 좋기는 […]
2012년 03월 13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람, 구호를 쏘다 들판의 지나던 바람이프랭카드 하나를 보았다.바람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그것이 활시위란 것을.그리하여 바람은 프랭카드를 활시위처럼 잡아당겨세상으로 구호 하나를 쏘았다.그러자 바람이 쏜 구호가 […]
2012년 03월 11일2021년 12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판도라의 상자 뚜껑을 열면원초적 본능이 쏟아져 나오는판도라의 상자.한 여자가 다리 꼬고 앉아 있다가요염한 자태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2012년 03월 11일2021년 12월 18일시의 나라 말의 감옥, 말의 탈주 말들이 모두 감옥에 갇혀 있는 나라가 있었다.사람들은 그 나라를 사전의 나라라고 불렀다.그 나라에선 말들이 뜻의 감옥에 갇혀 있었다.말들은 나라에서 정해준 뜻의 경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