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0일2023년 01월 10일그녀 이야기 세기의 약속 창동의 그녀가 말했다. “우리 다음 세기에도 또 만나.” 나는 곧바로 “뭐 다음 세기?”라고 되묻고 있었다.머릿속이 어지럽게 뒤엉켰다. 그건 내가 한번도 들어 보지 […]
2023년 01월 09일2023년 03월 03일나의 그녀, 나의 그녀 돈이 말을 지배할 때 그녀와 말다툼을 했다. 내가 연금이 나오면 어느 단체에 매달 10만원씩 후원을 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이 단초가 되었다. 돈이 말을 지배할 때: “그 […]
2023년 01월 08일2023년 01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자판으로 쓰는 글 원래 글이란 붓으로든 펜으로든 쓰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판을 쳐서 글을 쓰는 시대이다. 붓과 펜으로 쓸 때는 내 안의 것이 붓과 펜을 […]
2023년 01월 07일2023년 01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결이 된 처마의 그림자 벽의 그림자가 내게 속삭였다. 이 집의 지붕에선 바다가 찰랑거려. 얼른 처마를 올려다 보았다. 어디에도 물결은 없었다. 슬레트 지붕만이 눈에 들어왔다. 다시 벽의 […]
2023년 01월 05일2023년 01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1층을 없앤 시대 한 때는 집이 반지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자동차가 많지 않던 시대였다. 지금은 집이 2층부터 시작된다. 1층은 차들의 차지가 되었다. 우리는 반지하의 시절도 해결 못했으면서 […]
2023년 01월 04일2023년 01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벚꽃의 꿈 나무와 알고 지내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일이다. 나무와 알고 지내면 나무가 잎을 다 털어낸 겨울에도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 수가 있다. […]
2023년 01월 01일2023년 01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도시를 꿈꾼 물고기 한 물고기가 자신은 바다를 나가 도시로 가선 벽을 헤엄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다른 물고기는 모두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말라며 그 물고기를 비웃었다. […]
2022년 12월 31일2022년 12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22 백신을 네 번이나 맞았지만 올해는 코로나에 걸렸다.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심하게 앓는다는데 나는 가볍게 지나갔다. 거의 코감기 수준이었다. 그래도 병원에서 […]
2022년 12월 30일2022년 12월 30일이소선합창단 사람과 사람, 노래, 그리고 밥, 그 모든 것의 연대 – 이소선합창단의 강북도시관리공단 파업투쟁 지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강북도시관리공단 노동자들의 집회에 함께 했다. 집회는 강북구청 앞에서 있었다. 적정 인원으로 안전하게 일하게 해달라는 것이 노동자들의 요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