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17일2022년 03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이어폰 또 샀다 원래 젠하이저의 이어폰을 갖고 있었으나월악산의 송계계곡에 놀러갔을 때 잃어버렸다.한동안 iAudio에 딸려온 번들 이어폰으로 참고 다녔으나결국은 오늘 다시 이어폰을 사고 말았다.이번엔 두 개를 […]
2006년 07월 02일2022년 04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랑은 가난 속에 있는 것이다 -영화 <내 남자의 유통기한> 영화관 앞: 사실 영화관 앞이라는 말을 쓰기가 쑥쓰럽다. 삼성역에서 내려 거의 성전에 진배없는 거대한 건물 속으로 한참을 들어간 뒤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도착했으니 […]
2006년 05월 06일2022년 04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실제와 상상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내 사진을 찍었다.사진을 찍을 때그녀에게 나는 실제의 나이다.눈앞에서 다 보고 찍으니 실제의 나일 수밖에 없다.그러나 그녀가 구도를 잡고 […]
2006년 04월 26일2022년 04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결혼, 그 전과 후 결혼 전에 나는 “동원”이었지.물론 결혼 후에도 나는 “동원”이었어.하지만 살다보니 내가 조금씩 남편이 되더군.그러다가 또 조금씩 아버지가 되었어.물론 남들이 보기에 조금이었어.나에겐 아주 큰 […]
2006년 03월 01일2022년 04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Easy Rider Easy Rider를 끝까지 보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역시 중간에 나오는 잭 니콜슨과 데니스 호퍼의 대화이다. George Hanson: You know, this used […]
2006년 01월 29일2022년 04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 영화 <왕의 남자> 그녀와 함께 영화 <왕의 남자>를 보았다.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이 핑 돌았다.눈물로 마지막을 장식하며영화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그래, 세상엔 노는 일과 […]
2006년 01월 19일2022년 04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자연의 치유력 가끔 여행이 치미는 분노와 울적함에서 시작된 경우가 있었다.그 분노와 울적함으로 인하여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나는 어느 날은 밤열차에 몸을 싣고 […]
2005년 12월 31일2022년 04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새해 희망 아직 세상은 어둠에 쌓여있다.그러나 지금이 1시 30분이니 새해가 밝은지 조금 시간이 지난 셈이다.세상은 물리적 느낌으론 아직 어둠에 묻혀있고,새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심리적 […]
2005년 12월 30일2022년 04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새해가 온다 올라가자.하얀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으며.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이는 새해 맞으러.그냥 해가 뜬다는 것만으로도 아침은 얼마나 감동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