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01일2021년 12월 04일나의 그녀 새 믿기지 않겠지만한때 나는 새였다.내가 새였던 시절,내가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넓고 푸른 하늘이었다.하늘은 항상 내 머리맡에 펼쳐져 있었지만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다.난 새였지만 날개가 […]
2013년 01월 31일2021년 12월 04일나의 그녀 하트와 망원경 그녀:“아니, 사랑의 하트를 그려야지,왜 망원경을 그리고 난리야.” 나:“망원경이 어때서 그래.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도네게서 눈을 떼지 않겠다는 건데.하트보다 망원경이 훨씬 낫지 […]
2013년 01월 24일2021년 12월 04일딸 딸에게서 받은 선물 길고 오랜 여행으로부터 딸이 돌아왔다.미국의 뉴욕과 영국의 런던,벨기에의 브뤼셀과 브뤼해, 프랑스 파리,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피렌체, 로마를 거치는한달여의 여행이었다.돌아온 딸이 우리에게 안겨준 가장 큰 […]
2012년 12월 25일2020년 08월 08일나의 그녀, 딸 물건너 갔다온 사과 상자 거실에 사과 상자 하나가 놓여있다.“봉화 사과”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찍혀있는 과일 상자이다.평범한 과일 상자로 보이지만이 상자는 사실 보기와는 달리상당히 자랑할만한 이력을 갖고 있다.처음에 […]
2012년 12월 22일2021년 12월 05일딸 지구 종말 무산되다 마야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이유로그 날 지구가 망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이 무슨 말도 안되는 황당한 얘기냐 싶었지만마음 한켠으로 불안감이 있었고독재자의 딸이 […]
2012년 12월 18일2021년 12월 05일딸 오늘의 길 오늘 우리는 길을 갈 것이다.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향해.오래전 우리는 모두가 함께 모여그런 꿈을 꾼 적이 있다.사람보다 힘의 패권이 먼저인 세상에서사람이 먼저라고 외쳤었다.그때 […]
2012년 11월 27일2021년 12월 05일딸 성장의 속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그녀의 친구들 가족과 함께 어울려아이들을 데리고 여러 번 놀러다녔다.아이들도 잘 따라나섰다.요즘은 아이들이 따라나서질 않는다.또 이젠 더 이상 아이들도 아니다.그 때문에 […]
2012년 10월 23일2021년 12월 07일딸 아침과 저녁이 오는 방향 딸이 해외로 나가면새롭게 쓰는 프로그램이 생기곤 한다.딸이 처음 일본으로 나갔을 때는가끔 얼굴을 보며 얘기를 나누기 위하여컴퓨터에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깔았었다.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면서일본에 […]
2012년 10월 12일2021년 12월 07일나의 그녀 그녀의 촬영법 그렇게 자세를 낮추면갈매기의 엉덩이가 찍히지 않겠냐. (사진을 잘 찍는 방법 중에자세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는 경우가거의 없기 때문이다.때문에 낮은 자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