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02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실의 맛 에티오피아를 다녀온 분에게서예가체프 생두를 한 병 선물로 받았다.“이걸 어떻게 먹어?”라는 것이나의 첫반응이었다.돌아온 대답은거기선 다들 생두를후라이팬에 볶아서 곧바로 간 뒤에커피를 내려 마신다고 했다.그럼 […]
2014년 05월 01일2020년 08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반달 빨리 다시반달을 보았으면좋겠다.반달 때지구와 달, 해는직각으로 놓인다.바다의 조류가가장 약해지는 때이다.
2014년 04월 30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카랑코에와 날씨 카랑코에는 열대 식물이다.베란다의 화분에서 키우고 있다.올해는 유난히 꽃이 많이 피고 있다.날씨가 많이 덥다는 뜻이 될 듯하다.종종 날씨가 더울 때면 궁금하다.그런 날, 카랑코에는 […]
2014년 04월 28일2020년 08월 08일사람과 사람 노동의 이중주 앞쪽의 아파트가 새단장을 했다.고공의 노동자가 줄을 타며색의 노래를 연주한다.한쪽 벽에선 이중주의 선율이 보였다.노동의 연주, 그 뒤끝에서아파트가 말끔해졌다.그러나 사람들은 공연료는 안주고색칠값만 주었다고 한다.
2014년 04월 27일2020년 08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선인장 화산 선인장의 맨 위쪽에서마치 분화구를 뚫고 나오는 용암처럼새순이 돋았다.죽음의 재는 없었다.선인장의 분화구에선 생명이 솟았다.생명의 푸른 기운으로 봄이 열렸다.
2014년 04월 26일2020년 08월 0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뒤돌아본 풍경 대개 산은봉우리 하나를 올랐다 내려오곤 했다.하지만 때로 능선을 타고길게 이동할 때가 있었다.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날엔산행길을 그렇듯 길게 잡곤 했었다.그때는 가다가 걸음을 […]
2014년 04월 25일2020년 08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의 계절 꽃의 계절은 짧고잎의 계절은 길다.누군가가 인생은 짧고예술은 길다고 했지만꽃과 잎의 관계는 시간으로 보면인생과 예술의 관계와는 정반대이다.예술처럼 피는 꽃의 시간은 짧고꽃이 진 자리를 […]
2014년 04월 24일2020년 08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숲과 길 숲의 길은빨리 가려 하지 않는다.길이 속도에 급급하면직선을 고집하면서길 앞의 것을길밖으로 밀어내려 한다.숲의 길은 정반대이다.나무가 길을 막으면직선을 버리고나무의 자리를 비켜서방향을 잡는다.숲의 길은 그래서직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