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 마음
교회는 안다니는데가끔 근처의 한영교회에 가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주로 이 교회에서 하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따라다니며봉사는 하나도 안하고 사진만 찍다가 오곤 합니다.처음엔 사진만 […]
물빛 대화
물이 흘러갑니다.졸졸 거리며 흘러갑니다.흐르면서 쉼없이 얘기를 나누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물의 대화는 투명합니다.돌다리를 지나며 목소리가 좀 빨라지면물의 대화는 잠시 흰색으로 바뀝니다.바람이 슬쩍 끼어들면 결이 […]
황해도 강령탈춤 – 올림픽 공원에서
서울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그 많은 문화 공연이 아닐까 싶다.홍대 입구나 대학로, 아니면 잠실의 석촌호수 등야외 무대가 있는 곳이면 어디나 주말마다 공연이 […]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 강화 고려산 2
뭐든 한가지만 계속되면 무료하고 지루한 법인데그 한가지 속에 끝없는 변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겨울의 눈내린 풍경이 그렇습니다.온통 흰색 일색이지만 그 속에서 변화가 끝없이 […]
우리는 그 산을 진달래산이라 부른다 – 강화 고려산 1
그 산의 이름은 고려산입니다.강화도에 있습니다.강화대교를 건너 얼마가지 않아 그 산이 나타납니다.하지만 우리는 그 산을 항상 진달래산이라 부릅니다.지난 해, 그 산에 갔었고,올해는 4월 […]
꽃목걸이
그대를 위한 목걸이예요.호숫가를 걷다이 꽃을 봤어요.꽃의 줄기는 목걸이의 줄만큼이나 가늘고 길었어요.그 가는 줄기를 타고 별처럼 작은 꽃들이 하얗게 피어있었죠.꽃의 줄기는 모두 하늘로 […]








